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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남자친구에게 해준 요리들 ^^

짜파게티요... |2009.05.17 23:59
조회 80,174 |추천 2

와~ 톡이 되었네요~! 악플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는 적어서 다행이에요 ㅠㅠ

알겠습니다~! 부모님께도 앞으로 더 잘해드리고, 공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친구들에게 베이킹은 잘 하진 않지만, 놀러오면 한우잡채도 해줬구요,

음식은 많이 해줬어요~!! 간식도 채워놓으면 알아서 찾아서 먹어요~!! ^^;;

살찔 음식들 맞아요..^^ 그렇지만 사서 먹이는 것보다는 설탕도 조절하고 버터도 덜 넣게되고, 견과류도 듬뿍 넣고 그랬답니다 ㅠㅠ

대신 오빠는 저한테 오빠가 알고 있는 맛집이면,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면 

어디든지 다 데려가서 먹여주고, 늘 재밌는 곳에 데려가주려고 애써요.

기념일도 저보다 잘 챙겨줘요. 대신에 저는 그런일은 잘 못해요.

그런 정성에 보답하고자 만든

제 정성이랍니당. 2시간이면 뚝딱이에요 저런 쿠키들은...^^;;

아무튼 감사합니다~!!

 

 

 

요즘 네이트 톡에 푹 빠져버린 24살 휴학생 입니다. ^^*

저에게도 만난지 658일이 된 멋진 남자친구가 있답니다.

요즘들어 여자친구분들께서 남자친구에게 싸준 도시락이 톡이 많이 되더라구요.

저도 한번 자랑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

 

제 남자친구도 제가 요리해주는 걸 무척 좋아해서요 저도 자주 해주었는데요

지금까지 해줬던 요리가 30가지는 될거에요.. 잘 기억도..인증사진도..없지만.ㅜㅠ

탕수육,월남쌈,김밥,불고기,생선구이,피자,샌드위치,부침개,갈비찜,삼계탕,

해장국,잡채,새우튀김,대하찜,꽃게찜.기타 등등등~

사진은 별로 찍지 못했어요~ㅠㅠ그래도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저도 그래서 지금까지 만나면서 해주거나 싸줬던 음식들을 올려보려구요~!

먼저, 우선 제과 종류에요~! 남자친구가 단 걸 별루 안 좋아해서 만들어진 이 대부분은

남자친구 부모님집에 선물로 보내졌지만.. ^^ 맛있게 먹어주셨답니다.

 남자친구 누나분들께서 화장품도 주시고, 꽃도 주시고,남자친구랑 헤어질때

집에도 데려다주시고 너무 상냥하게 해줘서 언니없는 저에겐 너무 좋았어요~^^;

 

추석때 만들었던 아몬드 비스코티에요~!

플로랑탱 아망드

올해 오빠의 생일날 만든 생과일 타르트에요~!

크리스마스시즌에 만든 미니 타르트 4종 세트에요.


오빠가 제일 좋아하는 호두파이~!


고구마 케이크~! 케이크는 처음이이라서 빵이 부드럽지 않았을텐데..ㅠ

만난지 얼마 안되서 축구장에 놀러갈때 제가 처음으로 싸준 도시락이랍니다..

(치킨이 무척 탔어요...ㅋㅋㅋ)


제가 김밥은 사실 저는 김밥을 잘 못싸서.. 김밥 마는건 친구가 도와줬어요~!

나중에 오빠앞에서 김밥 말다가 실력이 들통나서 남자친구가 절 놀리려고 주제가도

만들어줬었는데...^^;; 빵상빵상~ ㅋㅋ

유부초밥과 고구마경단.. 사진은 대충 이 정도 ..ㅠ

도시락 싸주고, 먹일 음식 준비하는게 조금은 일상이 되어서..사진찍는일도 별로 없어요

헤헤 ^^;;

지금 제 남자친구는 사실 군인이랍니다. 제대가 얼마 남지 않았죠.^^*

오빠가 운동을 해서 사실 좀 특수한 곳에서 일반 군인들보다는 편하게 군복무하고

있는데요.. ^^;(공익수준과 맞먹는..) 저희 집에서 택시타고 20분도 안걸리는 곳에 있고

자주 자주 놀러갈수도 있고, 훈련소 나오면서부터 휴대폰은 가지고 있을 수 있어서..

다른 힘든점은 별로 없었어요..

대장님 반장님들도 가끔 영화도 보고오라고 허락도 해주셔서 저는 남자친구가

군인인 줄도 모르고 지금껏 재밌게 만나고 있답니당. ^^;

음식 만들때마다 늘 정신없고 힘들기도 하지만,

저보다 남자친구가 저에게 너무 잘해줘서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

2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아침에 제가 눈을 뜨면 핸드폰엔 문자가 한가득 와있답니다.^^

자기전에는 제 문단속까지 일일히 점검해주고,

부대회식이 있는 날에 노래방에 가게 되면, 영상통화로 늘 박상민의 단하나의 사랑을

꼭 불러주구요,ㅋㅋㅋ 자옥아를 제 이름으로 바꿔서 불러주는 훈남이랍니다!

그리구 기념일에는 미리 꽃다발도 예약시켜서 배달도 해주고,

오빠 지인들에게 훈련소에서 제가 보내줬던 70통의 편지를 자랑하는 귀여운 남자에요.

군대 들어가기 전에는 설거지도 잘 안했던 사람이 제 생일날 아침상도 차려줬어요 손수^^









사진찍어놨던 꽃바구니들만.. ^^ ;; 일주년에는 화환도 보내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사놓은 게임기나 DSLR사진기도 자기안쓰고 저 쓰라고 주구요, 

다트게임해서 얻은 상품 usb도 저 준다고 고이 모셔놓고,

모아놓은 돼지저금통도 다 제가 뺏어와도 열심히 또 저금통 사서 저금한답니다.^^

어디놀러가고싶다구 말하면, 휴가때나 외박때 어김없이 데려가주고

친구들하고 노는것도 재밌을텐데.. 저랑 늘 놀아주려고 애쓴답니다.

톡에서도 자주 거론대는 이상적인 훈남의 키 184cm에 훤칠한 제 남자친구 ^^

게다가 얼굴도 잘생겼답니다.하하 ^^ 저 푹 빠질만하지 않나요?

사실 제 요리자랑보다는 남자친구 자랑이 하고싶어서 썼어요 ㅋㅋ

자랑할게 더 많지만.. 너무 팔불출이라서.....^^;; 이만 줄이고

솔로여러분들 올 여름에는 꼭 좋은 사람 만나세요~!! ^^

여자친구가 준비한 정성가득담긴 도시락에 감동도 해주시고~

남자친구 손 꼭 잡고 바캉스도 가시구요~ ^^

행복하세요. ^^*

 

                                       

 

 

 

 

 

 

 

 

 

 




 

 

 

추천수2
반대수0
베플|2009.05.18 00:02
나 여잔데... 이 여자애가 내 여자친구였으면좋겠어
베플듣보잡|2009.05.19 08:48
아몬드 비스코티, 플로랑탱 아망드 이런거............ 나 오늘 첨들어봐..............
베플ㅡ,ㅡㅁ|2009.05.19 08:20
타르트에 과일 너무많이올렸어요 헤어지세요 호두파이에 호두 안갈았네요 헤어지세요 김밥에 오이랑 우엉 치즈랑 소고기 빠졌네요 헤어지세요 고구마케잌 빵이 안부드럽다고요? 헤어지세요 아침상에 밥 이랑 국밖에 없네요 헤어지세요 치킨 많이 태웠네요 헤어지세요 유부초밥에 김 둘렀네요 김 눅지겠어요 헤어지세요 베이컨말이에 떡 빠졌네요 헤어지세요 마지막으로 남친 군인이네요 헤어지세요 헤어지세요 헤어지세요 ㅠ,.ㅠ 제발!! 아...이런것도 톡되면 짜증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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