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1월에 결혼예정입니다.
오빠소유로 인천에 작은빌라가 있고 (8천에 3천은대출) 펀드,주식이 있는데 반토막이
났다고 하네요..그래서 지금 깨면 손해라고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결혼전까지 현금 4천만원 모을수 있다고 하고 서로 어른들 도움은 받지말자고 딱 잘라
말하네요..저는 2천만원으로 결혼할 생각이구요..
오빠이름으로 집이 있다보니 전세자금대출대상도 안되고, 참 난감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두가지로 생각을 하고 있어요..
1. 산본쪽 소형아파트 매매 (1억 3천정도) 주택담보로 대출받고 구입
오빠연봉이 7-8천정도되서 최소 2년안에는 다 갚을수 있을거 같고 2년후 인천집처분하고 이사간다.
2. 대출없이 4천-5천 후즐근한 빌라또는 원룸전세로 산다. 2년정도 돈모은다..
대출이 없으니까 돈이야 더 빨리 모일거고 그동안 최소 1년이라고도 불편,후즐근,감수하고살자..
전 아무리 생각해도 저 2가지 방법이 제일 최선인거 같은데...오빠는 자꾸 강남에 오피스텔
그것도 월세를 자꾸 알아보구 있구...오빠회사가 강남역이라 가까우면 자기는 출퇴근기름
값 주차료는 안드는거라고 하지만 어차피 그만큼 월세비용 비싸니까 똔똔 아닌가요?
그것도 한달에 80-90만원하는 월세 미쳤다고 그 생돈을 버립니까?
또 어제는 회사에서 부동산강의를 해줬다는데..거기서 매입을 해서 전세로 돌리고
나머지적은돈으로 전세로 살아야 한다고 그러더라고 하면서 우리도 매입을 해서
전세로 주고 오빠집에 들어가서 살면 어떠냐고 그러고,,,,,,,,,,아 진짜 답답해요...
모 이렇게 저렇게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는건 좋은데...일단 마음속으로 어떤쪽으로 할건
지는 결정을 하고 알아봐야지...이랬다가 저랬다가 또 언제는 분양아파트를 알아보라고
했다고 분양아파트를 알아보고 있고,,,휴~~아니 분양아파트야 좋긴하지만,,당장
살집도 결정이 안났는데 무슨 분양아파트에요?
제 결혼비용 2천에서 1천만원은 집에 보태면 어떠냐고 그런말도 하더라구요....
진짜 최소비용이 2천인데..거기서 또 쪼개라니...무슨 집값에 3-4천만원 보태는것도
아니고 1천만원 티고 안나는돈 보태기도 싫고 나머지 1천만원으로 결혼비용어케해요..
남자들은 원래 저렇게 현실성이 떨어지는건지 몬지...당장 4천만원돈으로 살집을 어찌
해결할건지 그 생각은 안하고 무슨 가는 동네마다 부동산만 보이면 무조건 들어가서
물어보고 아파트값이 얼마정도인지...맨날 물어봐요,.....물론 많이 알면 알수록
모르는거 보다야 좋은거지만,,그 정도 정보야 '부동산114'에서도 알수 있잖아요..
전 벌써 지쳤어요...이건 모 딱 빌라면 빌라,,아파트면 아파트.. 매매든,전세든,,,
좀 목표를 세우고 알아봐야지... 전 이제 지쳤어요....
솔직히 4천만원도 제가 한달전에 말해서 이제부터 모아야 겠네..해서 모은다는,,,ㅠㅠ
자꾸 여차하면 오피스텔 월세 살생각하는거 같은데...아니 월세값 아깝지도 않나?
모 대출이자 비슷하다고 하지만 대출이자가 더 많아도 전 죽어도 월세값 나가는건
너무 싫은데....왜 아깝다는 생각을 못할까요? 어떻게 해서든 전세로라도 돌릴생각을
해야지...아오,,진짜 너무 너무 답답해요,,, 요즘엔 결혼을 미룰까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어찌하는것이 젤 현명한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