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톡커의 힘이 이렇게 클줄이야..
방문자 4500이 넘어갔네요.......... ![]()
야근하기전 야식먹는 시간에 잠깐 들렀는데요~
일일히 방명록 댓글 달아드리지 못하는점 ㅜ ㅜ 양해바랍니다.
바쁜 업무로 인해서 퇴근하고 집에가면 다 답글 드릴께용~~
아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쁜언니 싸이는 아직 그렇게 친해진사이가 아니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게되더라도 올리진 못할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로 인해 톡됐다고 이영광을 은정언니에게!!!!!!!!!!!!!! 이러면서 문자했는데
자기 그런 변태한테 당하는 한심한 처자로 볼까봐 밝히기 싫다고 하심..
리플은 달았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가서 리플도 찾아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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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 출근해서 일하는데 친구가 쪽지로 후기는 왜 안올렸어!
하길래 헐.. 설마 톡됐냐? 하니깐 응! 대박! 내 싸이 공개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안해줘 이녀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후기 올리러 다시 왔습니당!!!!!!!!!!!!!
차분한 이미지.......로 가고싶어 일부러 후기는 안썼는데 ㅜ ㅜ
이미 뽀록 났군요. 으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분부분 욕들이 많아요;;;;;; 그냥 걸러읽어주세요 ㅜ ㅜ (반성중)
일단 누추한 싸이공개후 후기 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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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남자라고 하시는 분 많으신데요..
뭐 굳이 저는 부인못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속 사내아이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꼬추는 읍어요.. 아하하하하..
다음날이었어요~
모르는 번호로 띠리리리리리리 띠리리리리~ ㅁ ㅔㅅ ㅔㅈ ㅣ와따~♬
(스팸문자면 짜증날것같아..하며 폴더를 여는순간)
'어제 너무 고마워서 밥이라고 한끼 사고싶은데 시간 언제 괜찮으세요?'
잉 누구야 이사람 혹시 남자?
야호~ 하며
'누구냐! 정체를 밝혀라!'
답장을 보냈더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버스에서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한 뇨자입니다!' <
헐~ 내번호 어케알았지? 하며 핸드폰을 미친듯 뒤졌어요...
후기가 이게 아니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후기라는게 ↓↓ 바로 밑ㅇㅔ 나옵니다..ㅋㅋ
어제 두분 구해주고나서였어요.
그 변태영감이 또 다른여자분에게 개짓거리를 하는겁니다.
와.. 두번이나 들키면 챈피한줄알아야지..
멍으로 젖소를 만들어버릴라..하며
세번째 텐트를 치고 있는 그 변태새키에게....
참다 못한 저는 소리를 지르고 말았던겁니다..............!!!!!!!!!!!!!!!!!!!!!!!!
"ㅇ ㅑㅇ ㅣ 미친새키야~~~~~~~~~~~~"
누군가 빵터트려주길 기다렸다는듯
버스안에 있던 언니,아줌마,이모,할머니등등
나가 두 ㅔ져 미친놈아 쌍너머새끼야 니마누라한테나 비벼부터 시작하여
자체심의합니다.. 이러던중 그남자를 버스에서 몰아내고!!!!!!!!!!!!!!!!!!
아.. 이제 클리어한 뻣주가 되겠군.. ![]()
하며 저는 바로 두정거장후에 내리게 되었죠.
내릴때..... 사람들이 박수치며 저는 내렸답니다. ![]()
(고개숙여 인사하는 이모티콘 읍나;;)
다 아는 어르신들인듯 "안녕히가세요!!"하고 내렸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악~내가 왜그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서 실랑이를 벌이며 그 변태새키를 버스에서 몰아낼때 핸드폰이 떨어진거죠.
두번째 구해준언니가 줏어서 자기 번호로 전화를 걸었었나봅니다.ㅋㅋ
제가 전화를 건 발신내역이 잇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예쁜언니랑은 언니동생 하기로 했답니다. 꺅~
제가 요즘 바쁜일이 있어서 주말에 한번 만나서 밥먹으려구요..
물론 제가 살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는 언니가 사준다했음 오에오에~ 난 마끼야또밖에 안먹는거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아직 남은 한주 활기차게 보내세요 ^^__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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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5 그저 그런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처음써보는 판이라 조금 어설프고 재미없어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싸이에 포도알이나 ㅊ ㅕ받아먹을 생각으로 썼다가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ㅋ_ ㅋ
늦게 퇴근을 해 터덜터덜 집으로 가는중이었어요
지친몸을 버스 손잡이에 기대어 몇정거장 갔을까.
얼큰하게 취한 어르신이 제옆에 서는것이 아니겠어요~?
'아후 이어르신냥반 술좀 잡쉈네..' 생각하며
울 ㅇ ㅏ부지보다 좀 더 되보이시길래
손잡이를 양보하고 (난 친절하니깐~)
탁월한 균형감각(?)으로 버스안을 휩쓸며 아슬아슬 몇정거장 더 갔드래죠.
어느새 이어르신냥반..
내가 내어준 손잡이는 눈길도 안주고
나보다 작은키로 (전 163)
버스꼭대기에 달린 봉에
대롱거리듯
메달려있는듯
흔들흔들.
온몸을 양옆, 앞뒤로 휘청이고 있는거에요
(근데 무척 빨랐음)
'아. 사람도 많은데 저냥반 에티켓읍네'
생각하던 사이
얼라.. 뚜둥..
그런데 옆에 예쁜아가씨 표정이 어두운거에요!!!
어..? 어.....? 어!!!!!!!!!?????????![]()
술취한 냥반이 변태라는걸 그제서야 알아차렸드랩죠.
시선을 조금 더 아래로 향하니.....
뭔가 꿈틀꿈틀.. 우웩~![]()
'아... ㅅ ㅂ ㄱ ㅅ ㄲ ㅁ ㅊ ㅅ ㄲ' 를 연발하며
'ㄷ ㅓ러운 자식.'
'아 완전 싫어..'
욕이 막 튀어나올뻔한 순간이었죠..
난 용기를 내어
어르신냥반에서 저새키로 호칭을 바꿔..
저새키가 뒤로 휘청하는찰라 타이밍을 맞춰보자..
하..
어찌나 빠르게 휘청거리는지 ㅡㅡ
아.... 저 ㅆ ㅅ ㄲ . 그러다 싸겠다. 너?
앗!!!!!!!!!
지금이다!!!!!!!!!!!!!
그 아가씨의 손목을 잡아당겼어요.!!!!!
(무슨 첩보영화찍니 자연스럽게 하면될껄..... ㅜ _ㅜ
어디서 또 줏어본건 있어가지고 ㅡ 0ㅡ)
비좁은 사람들 사이로 내옆 세로봉 손잡이에 틈을 만들고
'이쪽으로 서세요.' 하며 그언니 살짝 뒤로 제가 섰어요.
그언니를 구했죠!!!!!!!!!
ㅇ ㅑ호~~~~~~~~~~~~~~~~
(아 근데 뭔가 뻘쭘한;; 조금 어색한;;상황)
사정을 모르는 남이 보면 여자가; 여자를 ㅡ.ㅡ
뭔가 이상해 보일법한 그만큼 어색한;;;;;; 그게 아닌데..
엉엉~
아무튼!! 구했어요!!!!!!!!
큰소리로 말할 수가 없어서 전 핸드폰에 띡띡띡 문자를 찍었죠.
어떻게 말해야 할까 고민했어요. 그런짓을 당한 언니가 상처받을까봐 ㅜ_ ㅜ
"세상에 별 미친놈 다 있네요 괜찮으세요?
당황해하지말고 침착하게 진정하시구요~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이제 못그럴꺼에요 괜찮아요."
다행히 핸드폰이 문자 몇개 쓰면
포토메일로 넘어가서 장문을 쓸 수 있어서 다행이었죠.
보여주는 순간 그언닌 눈물이 글썽..
잠시뒤 그언닌 핸드폰을 내게 내밀더군요
"감사해요 ㅜ ㅜ 너무 당황스러워서.. ㅜ 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정말 놀랬어요 ㅠㅠ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정말"
그러면서 눈물이 흐를듯말듯 하더라구요..
내가 더 안타까워서 에휴~![]()
그렇게 혼자 속으로 므흣해 하는 순간 !
뒤를 돌아보니..............
뚜둥.........
미친 술취한 영감탱이새키 타깃을 바꿔 또 저지랄하고있다. ㅡ ㅡ+
또다른 그언닌 대놓고 ㅅㅍㅅㅍ 해가며 짜증내고 있었으나.
그 미친변태영감은 그걸 즐기는듯
하반신에 텐트가 쳐졌고....... 아......
(아.. 생각 할수록 되내일수록 쌍너머세키네ㅡㅡ; 쓰면서도 열받아 ㅠㅠ)
내 뒤에 남학생 두명은 둘이 소곤소곤
"야 저거 어떻게 하지?"
"저새끼좀 봐 ㅋㅋ"
이지랄하고 있다. 에휴.
아까 구해준 그 예쁜언니는 발을 동동구르며
저언니 어떡하냐고 하고 있고 ㅡㅡ
난 또 용기를 ㄴ ㅐ보아야겠다싶어서.....
"ㅇ ㅑ~ 너 거기서 뭐해 일루와~"
친구인마냥~ 자연스럽게 팔을 당겨 끌어왔드랩죠;;;;;;;
그리곤 아까 구해준 예쁜언니와 같이 세웠어요.........![]()
버스에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 변태영감쪽으로 섰으나 전 불안하지 않았어요;;
(뭐지 이 자신감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변태새키는 내가 못마땅한지 날 ㅈㅈ ㅐ려보는거에요...
'옌병~ 니가 나 째려보면 어쩔껀데 이새키야.' 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ㅡ_ ㅜ
입모양으로
' 미 친 개 새 키 야 ! ' 를 또박또박 읊어줬어요..!!!!!!!!!!
(소리칠껄....... 아 후회막심
)
그러는동안 두번째 구해준 언니가 먼저 핸드폰 액정을 내밀더라구요
" 감사해요 ㅜ ㅜ "
아.. 뭐랄까 이 뿌듯함..
내가 아무리 오지랖 넓고 덜렁대고 세상 무서운줄 모르는 뇨자이지만..
약간의 떨림..
뭔가 대견한짓을 한것같은.....? 헤헤
근데 정말 이언니들 하나같이 왜이렇게 예쁘지
어쩐지 나한텐 안그러더라구요.......
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일 없는게 다행이인거라고 자기위안하며
합리화시키며............ㅋㅋㅋㅋㅋㅋㅋ
아.. 완전 ㅜ ㅜ 뭔가 기분좋지만 왜 찝찝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ㅅ ㄲ 꼴에 또 보는눈는...... 빤쓰를 머리까지 올려버릴라!!!!!!!!!!!!!!!!!!!
!
그렇게 난 오늘 미친늙은변태로부터
예쁜언니 두명을 구출했네요 ^^
오지랖시민상 요런거 안주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칭찬받으려고 한건 아니지만ㅋㅋㅋㅋㅋㅋ그래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ㅏ 뿌듯. 오늘은 다리 쭉 뻗고 잘 수 있겠구나~ 으하.
여성분들 저런 일 당하시면 침착하게 자리를 옮기시거나
모른척 구둣발로 발등을 콱! 찍어버리세요.
불쾌한듯 하는 모습이 더 자극하는꼴이 된다는 말 어디서 들어본적이 있어서요..
오늘의 착한시민 일기 끗!![]()
톡되면 싸이 공개해볼께요 ㅡ 0ㅡ
용기가 날란가..... ![]()
후기도 있어요 ㅋㅋ 톡되면 본문보다 흥미진진한 후기올릴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