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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과거...때문에

넘 모르는걸 |2004.05.11 18:19
조회 1,262 |추천 0

 글을 첨올려 글 재주가 없습니다 지루해도 밑에 고민좀 들어주세요.. 

 

전 23살  오빤28살  저 대학교 20살때 만나 친한 친구로

지내다가 자연스레 커플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만났을때 전 동갑내기 애인이 있었구요 

오빤 같은 학년의 같은과 였습니다.

동갑앤이랑 싸우고 속상해하는모습을 다보고 속마음까지

이야기하는 그런 사이의 였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오빠한테 같은과 여학생이 사귀자고 했고

오빠는 그 여학생과의 교재를 많이 고민하다가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 여학생은 저랑은 색깔이 좀 다른 아이였는데 일명 먹고 대학생 야행성

한.1주일 있다보니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나봅니다...

(그사이 전 동갑내기와 헤어지고 격려받으며 맘을 정리한상태였고요) 

 

이렇게 서로 상대방에 대한 이야기를 어느정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한달정도 후 자연스레 사귀게 되었습니다. 

(물론  마음을 잘 아는 친구라는 명분으로 서로 좋아한다는 감정은 갖고  있었고요)

 

지금은. 시간이 많이 흘렀고요. 전 직장인 입니다.근데. 제가 오빠의 과거가 궁금합니다.

'월래 그정도 나이면 빨간집도 가고 여자관계가 많았을 것이다'는

그런 일반적인 고정관념에 오빠도 그랬을까 그랬겠지..하면서

 듣게 되었던 이야기들 ...신기했습니다..한번가봤답니다.ㅜㅜ

 

한편으론 속이쓰리지만 그것에대해 테클은 안걸었습니다

근데 오빤 나에게 솔직하지만. 이런 이야기 묻는것을 싫어합니다.

물로 저에 과거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것 이외는 묻지도 않습니다.

 

근데 어제 오빠가 많이 화를 냈어여. 전 학교다닐때 알던

그아이를 조금알기 때문에 관계를 가졌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역시 안가르켜 주려고 하더군요.

 

근데 자꾸 묻자 강한어조로

"내가 자고있는데 갸가 와서  껴안고 옆에서 자면서 하자 했어...

그래서 내가 키스할려고 하니까 키스말고 바지를 벚기면서 그냥

올라타더라 웃옷도 안벚을라하고.그래서 가슴도 못 만졌어.. 됐어?' 하는거예요  

내가알던 오빠가 아니였어요 그래서 전 진짜 깜작놀랐습니다.

과거에 화가나는게 아니라 남자란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그 나이면 그렇게 쉽게 몇일만에 하나 이런생각도 들고 

마음이  놀래서 진정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그냥 전화를 끊었더니

 다른때랑 다르게 계속 전화하더군요...23통째인가..받았습니다.

일부러 그랬답니다. 정말듣기 싫었습니다  ..그냥 슬퍼서 울었습니다..

더이상 이야기가 하기싫더군요...

 

과거를 알아서 좋을것이 없다면서 뭐가 그렇게 궁금하냐고..

다른때에는 절 많이 달래주는 오빠였는데 나보고 오빠를 달래랍니다..

다시는 이야기 하지않겠다고 하랍니다..

 

제가 너무 이상한가요...다른분들은 과거를 다 묻지않고 사세여?...

조금씩 서로 자연스레 알게되어도  그걸로 다투고 그런 사이는 아니였습니다.

한편으론 정말 화가났나보다 하다가도  그 말투랑 억양 진짜 충격이였습니다..

 

어떻게 맘을  진정해야할지...

(이건진짜인데요.여자들이 임신해서 트레스받음 애가 유산되잖아요

정말 평생첨으로 배아랫쪽이 땡기고 큰 서러움을 느껴봤습니다.)

 

오빠한테 사과를 해야하는건지... 정확한 많은 답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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