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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걸까요?

뭐야뭐야 |2009.05.21 01:14
조회 914 |추천 0

퇴근길에 차가 고장이 났습니다

 

애니카 불러서 카센타에 견인 해놨습니다.

 

제가 퇴근하는 시간은 11시쯤이었고 남자친구는 이미 퇴근해서 집에 있었습니다.

 

택시를 타고 집에 가야 하는데.. 현금이 3천원 뿐이 없었습니다.

 

남친에게 전화해서 택시비가 모자르다고 ... 남친네 집앞으로 갈테니

 

택시비좀 가지고 나와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현금 없다고 싫다고 합니다.

 

알겠다고 카드 택시 찾아서 타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잠시후에 다시 전화오더니 택시비 갖고 나갈테니 집앞으로 와서 전화하랍니다.

 

고맙다고 택시타고 지금 가겠다고 하고 택시잡고 바로 갔습니다.

 

거의 다와서 전화하니 전화 안받습니다.

 

계속 안받습니다...ㅠㅠ 다행이 카드결제 되는 택시라 택시비 계산했습니다.

 

근데 화가 나더라구요.. 비도 오는데.. 집으로 걸어갔습니다 .

 

(남친이랑 저는 집이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택시타고 집까지 가는건데 말입니다 ㅠㅠ

 

전화오더라구요.. 어디냐고...씻었다는 군요...

 

그렇게 빨리 올줄 몰랐다고 하네요...

 

택시타고 간다고 전화했는데 왜 꼭 그때 씻어야 했는지...

 

남친 친구가 하는 카센타라서 집에서 멀지만 일부로 그리로 견인해갔는데...

 

남친 차 있는데 데릴러 와주는거 까진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택시비도 많이 모자르지 않았어요... 6400원 나왔으니...

 

전 이해가 안되네요...

 

저같았으면 남친 데릴러 갔을꺼예요...저도 차가 있으니..

 

택시비 모자란다고 하면 내줄테니  오라고 하고 집앞에 나와서 기다렸을텐데...

 

후아.. 이해가 안되고 계속 화가 나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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