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 대박을 꿈꾸는 27살 꽃다운 나이의 줌마랍니다~ ;;
27살 먹은 아줌마가 이러긴 쫌.. 주잡스러워보일지도 몰겟네요.. ㅎㅎ;;;
얼마전에 제 친구가 저에게 아~~무한테도 이야기 하지 말라고 했던 이야기랍니다.
머.. 공식적으로 허락받은건 아니지만..
톡 된다면~ 친구도 좋아할것 같아서 -_-;;; 톡땜에 친구 파는건 아니지만..
봉식이만 안되면 된다고 했기에... ㅎㅎㅎ;;;;
몇일전에 친구가 소개팅을 했다네요~
1차로 맥주집에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고~
2차로 영화관 가서 영화 한판 땡기고~
그냥 그렇게 여느 소개팅처럼..
서로가 첫눈에 확~ 반한 소개팅은 아니어도~
그냥.. 물흐르듯 이야기 하고 웃고 보냈다네요~
이제 헤어질 시간..
영화가 끝나니 밤이 늦었다네요~
남자가 집에 가야하는데 차비가 없더라고..
주변에 현금지급기도 문 닫힌 상태였고..
제 친구에게 만원만 빌려달라고 했다네요~
제 친구 별 생각없이 그냥 빌려줬대요~
그렇게 헤어지고 집에가서 남자쪽에서 잘들어 갔냐고? 돈 갚겠다는 문자까지 왔답니다...
그러곤......... 2주가 지났는대도 연락이 없네요 -.,-
제친구.. 소개팅에서 삥뜯긴건가요?
속상해 하는 친구를 옆에두고 전 한참을 웃었다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친구가 맘에 안들었어도.. 주선자를 통해 돈이라도돌려줬어야 함이 아닌지//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남자쪽에서 술값내고 친구가 영화비내고 남자가 음료를 샀는데.
남자가 돈을 더 많이써서 일부돌려받기 위함이었는지..
아님.. 순수하게 그냥 까먹고 -_- 그랬는지는 몰겠지만..
솔로 4년차인 제 친구에겐 쓰디쓴 추억으로..
저에겐 ㅋㅋㅋㅋㅋ 빵~ 터진 웃음으로 남겠네요.. ㅎㅎ
친구도 제가 톡 되면 좋아할것 같지만.
제 재주없는 글솜씨로는 아무래도.. ㅠ_ㅠ
ㅋㅋㅋㅋ 너무길어서 지루할지 몰라도.
그냥.. 함께 웃자구요 ^-----------^ㅎ
그럼 비오는 오후도 열심히 살아보자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