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하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12년전에 이경규가 간다 출연하셨던 사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네요-
1997년 12월 21일 '이경규가 간다' 속 故노무현 전 대통령님.
이경규가 "양심냉장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묻자
그는 " 우리 가족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냉장고 하나 탔으면 좋겠어요~"
라고 멘트를ㅎㅎㅎ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대선 캠프에서 선거운동을 돕고 있었던 노 전 대통령님...
숨은 양심이 팍! 터져 나와서 망국적 지역감정이 한방에 날아가는 그런 꿈,
그런 꿈을 꾼다고 말씀하셨죠..
노 전 대통령님 서거 관련 소식 뒤적거리다가...
덕수궁 대한문 앞 추모행렬 중에서 반가운 얼굴 발견!!
1박2일 신입피디... 1박2일 보시는 분들은 아실듯-
기사에 찍힌 사진인데..
밑에 문구가
'많은 시민들은 오랜 기다림을 대비해 미리 책을 준비해 오는 센스를 선보였다.'
ㅎㅎㅎㅎ
(근데 설마 PD님 저 사진 찍힌 것때문에 불이익 받는 건 아니겠죠??ㄷㄷㄷㄷ)
그리고... 또 하나의 감동 사연...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꼭 끌어안으며 '아버지'라 불렀던 이 글의 주인공....
그분도 조문에 참석하셨다고 하네요...
그 자이툰 부대원은 아니고...(그분은 뉴스에 나오셨었음)
당시 사진 들고 조문에 참석한 군인분..
ㅠㅠ
노 전 대통령님 퇴임 앞두고 마봉춘에서 나왔던
다큐멘터리에서 하셨던 말씀...
자신의 임기 동안 국민들의 삶이 많이 나아졌는지,
5년 전과는 달라졌는지 알고 싶어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님-
말을 마치고도 편하지가 않아
차에서 나와 다시 하자고 할 정도로
국민들의 삶을 이렇게나 챙기고 궁금해 하셨던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