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개월 사귄 서른초반의 동갑내기 커플이고
삼개월동안 남자가 많이 아껴주었고 화가나도 많이 참았던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과거의 사랑들때문에 남자에 대한 불신이 있었고
남자들에겐 너무 좋아하는 티를 내선 안된다...적당히 연극해야된다는 생각이 강했고
이남자 역시 불안 불신이 있어 저도 모르게 벽을 치게 돼었고
그런 저의 마음을 느꼇던건지... 삼개월 되던 무렵 의심되는 행동들을 하더군요..
여동생 이라며 전화를 다른데 가서받는 다던지..
저랑 놀러가기로 한날 할머니께서 위독하시다고 시골 가야된다 하고..
그러한 행동에 의심이 심해질무렵
저는 결국 폭발했고... 니가 있어도 외롭다 ..라고 울며 말을
했고.. 그러자 이남자 결국은 저에게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하더군요
저는 그때 제 잘못들이 떠오르게 됐어요..
그 사람을 무시한 행동들.... 말들....자세히 설명할순 없지만..
저 그사람을 남자친구로서 무시하고 당연한듯 다른 사람들이랑 놀러가고..
그러나 그때 이미 저는 할게 아무것도 없어 그러자고 수긍한채 ..
그동안 간간히 할머니 돌아가셨단 문자 먼저 보내기에..
제가 넘 아파하지말라고 문자보내면 답장 오는 정도로 연락했어..
지금 벌써 한달이란 시간이 되어 가던중
네트온으로
"잘 지냈어?" 라고.."응 잘지냈어" 했더니
"난 못지냈는데 잘지냈단말야? 나보고싶었어"
이렇게 말을 걸더군요
언제 볼꺼냔 말에 이핑계 저핑계 대는거 같았고
전 또 속상해서 다정하게 해주지 못하고.
꼬치꼬치 캐는 말로 내가 시간을 더 줄까 아님 니옆에서 비켜줄까
솔직히 말하라고 했더니 그런거 아니다 역여있는게 많아서 그렇다고..
얼버무리고 대화 닫았어요..
전 믿고 싶지 않지만 친구들 다른 여자랑 너를 비교하고 있는거다
니가 그냥 먼저 끝내버려라 하고...
참다 못해 저는 결국 오늘 만나자고 하고 만나기로 했네요..
만나면 해결이 나겠지만.. 준비좀 하고 가고 싶네요..
이사람 마음이 저를 향한게 아니라고 봐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