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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려하는 뉘앙스를 풍겼을때 어떤느낌인가요..?

찝찝해 |2009.05.29 13:28
조회 20,973 |추천 0

이별의 말을하려고 만난건 아닌데

어쩌다가 제가(여자) 여지껏 있었던 불만토로를 하면서 꼭 이별하고 싶어 하는 사람마냥

얘기했어요.

참고로 2달전 소개팅으로 만난사이^^

서로 성격이 완전 다르고 사상자체가 틀린데..그런데에서 약간 서로의 다른매력에 끌렸던거 같아요.

아직은 서로 막 사랑하고 그런건 아니지만..사귀고는 있는데 아직 확신, 믿음 이런게 서로전혀 없는거 같아요 아직은..

"

우린 왜만나는지 모르겠어~서로 좋아하는 이성상이 틀린거같은데 ~~ㅋㅋ"이럼서 장난반 진담반으로 농담을 던지고,  또 이해심에 대한 얘기가 나와 저는 이렇게 말했어요

이해심을 끝을 보여줘~~란 말에 전.." 이해심의 끝을 보기전에 헤어질꺼 같은데?ㅋㅋ 왜냐면 내가 지금 베푸는 이해심은 인생의 획을 그을정도의 이해심이거등~"

암턴 무수히 많은 말을 했는데 다 기억은 안나요 1시간가량 농담 진담 반반 섞어가면서..

했는데 그사람이랑 헤어지는데 이러더라구요 "너 나랑 헤어지고싶구나~"이럼서 약간 웃더라구요 잘생각해봐.."하고 갔어요

 

근데 저는 ..이런말에 내가 했을때 사실 딱 헤어지자 이것보단 (물론..성격도 좀 안맞고 자상함이 지극히 부족해요 남자가) ㅇ ㅏ 이런생각까지 가지고 있구나 하면서 좀 달라지는걸 원했었는데..이일이 있는지 3일째 됐는데 약간 그사람은 "아 나도 준비해야겠다.. 라는 느낌? 자기방어를 하려고 하는느낌? 이 자꾸만 들어요

내가 말해놓고..내가 찝찝한 이런거 있자나요^^;  성격이 제가 급하고 솔직해서 하고싶은말이나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거든요..

 

저도 모르게 괜히 이런 생각이 드네요  지금당장 딱 이별하면 이미 미운정이 좀들어서 그런지 좀 후회할꺼 같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 옳은걸까요?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대하는게 나을까요?

괜히 그사람이랑 통화할때 막 성의없이 통화하는거 같아서 내가괜히 과민반응보이면서 시비걸고;;;   지금이 중요한시기인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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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리닝|2009.05.29 14:56
항상 듣기전에 가슴이철렁하더라. 그러면 딱 느끼지.. 아.. 하고 느낌이 싹 꽂힌다. 듣고 나선 뭔가 저 바닥으로 다 떨어진느낌. ps : 내 생애의 첫 베플 ㅠ 감격
베플ㅡㅡ|2009.05.29 17:19
그런식으로 말을 왜해? 입장을 바꿔봐 남자가 너한테 그런식으로 농담반으로 섞어가면서 말했다면 넌 무슨 생각이 들것 같니?
베플한마디로|2009.05.29 14:53
족같은 느낌 . ----------------------------------------- http://www.cyworld.com/tass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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