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식장 계약하구 왔습니다..
식장이라구 해야하나? 예식장은 아니구여..대학교에서 하기루 했어여..
오늘거기서 식이 있다구 해서 갔다왔는데여.. 괜찮게 해놨드라구여..
예식장처럼 화려하진 않아여..그렇다구 꽃한송이 없는 허허벌판은 아니구여..
돈이 많이 부족한상태에서 결혼을 할려니 이것저것 무지하게 아껴야하네여..![]()
그래두 괜찮습니다..남자친군 저한테 무지 미안해 하드라구여..
그 미안함을 햄버거 하나루 때웠습니다..ㅋㅋ
참~~! 재밌는 얘기 하나 해드릴께여..
아까 남친이랑 같이 계약을 하러 갔었는데 거기 직원 분이 저희보구 신랑신부 동생분들이냐구
하드라구여..그래서 아닌데여..저희가 신랑신분데여..했더니 거기 계시는 분들이 일제히 다
쳐다보시드라구여..민망해라..참고루 저희 둘다 24살입니다..![]()
너무 빨리 하는건가여?? 빠르다는건 알겠는데 오늘 새삼스레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24살이라 했더니 자기네는 학생인줄 알았다는데여??ㅋㅋ 내가 그렇게 젊어 보이나?? (지송..)
이제는 웨딩촬영 할곳을 알아보러 다녀야 해여..전화루 몇군데 물어봐서 점찍어놨는데
이제는 직접가서 앨범두 보구 드레스두 보구 그래야 겠네여..
결혼 준비 잘하시구여..솔직히 식장땜에 많이 속상했었는데..이제는 괜찮습니다..
결혼준비 하시면서 속상하신일 많더라두 웃으면서 준비 잘하세여..(저두 그럴꺼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