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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사이드 밀러.....룸밀러.....확인좀 하자구요..T^T

모두 운전 ... |2004.05.18 05:13
조회 3,557 |추천 0

남자껄룬 글을 못쓰게 되서 여친 껄루 쓰는 겁니다...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일요일 낮이었습니다.. 아부지 엄니..글구 저..이렇게 셋이서 형 면회를 가는 일이었죠

형이 연천에 있는 모 부대에서 장교로 들어가 있는관계로 늦은 나이에 아직두 군인이져..ㅡㅡ;;

아부지 가서 술 드신다길래..어쩔수 없이 차를 제가 몰고 가게 됐드랍니다.

 

자유로 통과해서 문산으로 가는 길로 접어 들어서 얼마 못가서 였져....

그 길이 왕복 2차선 도로 데요...

조금 가다 보니...앞에 흰색차...베르나 였나 아반떼 였나 생각은 안나지만...암튼 차가 한대 제 앞에서 가더라구요.

상황은 여기 부터....

아~ 근데 이 차가 대체~ 40키로 이상은 낼 생각을 안하는 겁니다...

조금씩 내 뒤로 차는 몰려 드는데..... 그 차 앞으론 한~~~대도 없더라구요.

설마 여자 일까???  하는 생각에...가까이 뒤로 바짝 붙였죠.... 세분이 타고있더라구요.

아니나 달라...여자분 3명이더라구요.

근데 더더욱 이상한건.....그 차가.....20여 미터 앞으로 가다보면....왼쪽 바퀴들이 중앙선을 살짝 밟고 가고....제자리로 돌아 왔다가...30여 미터 앞으로 가다가 오른쪽 바퀴들이 끝선을 밟고 하면서 가더라구요.. 그것두 한....10여분 이상을요. 거리로 따지자면....몇키로는 됐습니다.

첨엔....음주운전을 하는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낮 (1시경....) 부터 여성분들이 술먹구 운전 할리는 없다고 생각했져...  그래서 아마.....운전 연습을 하려고하는건가??  생각했는데.....서울 차더라구요.

서울차가 이런데까지 와서 운전 연습을 할리 또한 없다고 생각했져..뒤에 초보운전이라는 푯말두 없구요.

흠.......추월을 하려구 맘을 먹구.....기회를 엿보는데.....기회가 날 생각을 안하는 겁니다. 맞은편 에서 차는 계속 오고.....쩝. 추월 하려다 실패 하고 하려다 실패하고 .......반복된게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간후에.....참.....저 레이져도 안쐈고.....클랙션 또한 울리지 않았습니다.

위급할 상황이나 급커브길에서 상대편 차한테 내차 있다고 할때만 빵빵 누르거든요.. 골목길에선 눌러 본적 없구요.

그렇게 한참을 간후에 기회가 생기더라구요.

드뎌 중앙선을 넘어서 추월을 하고있었죠.

사람 심리라는게 그렇잖아요......그 사람이 누군가 ...보고 싶어 하는그런...ㅋㅋㅋ

추월하면서 그차를 옆에서 봤져..

전형적인 아주머니 더라구요,....ㅡㅡㆀ  세분다.....쩝

40대 초반이나 됐으려나????  흰장갑.... 썬글라스..썬캡 쓰고...앞만 보고 가더라구요.

절대 옆은 볼생각을 안하더랍니다.   조수석에 탄 사람하고 뒷자리에 탄사람은 뭐가 좋아서 그렇게 낄낄대면서 얘기를 하는지.....

운전자만 앞만 뚫어지게 보면서 운전하더라구요.

휴~ 한숨나오데요...  화는 별로 나질 않고 그냥 어이 없어서 웃고 말았습니다.

여지껏 사이드 밀러 하구 룸밀러를 전혀 안보고 운전했나봐요.

그냥 뚫어지게 앞만 보는데.... 한심한 맘도 들고.  머..그렇더라구요.

 

두번째 있던 일은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새벽1시경에.....운전하고 가는데...앞차가....1차선하고 2차선을 정확히 물고(?) 가더라구요...ㅡㅡ;;  시속...50정도..ㅡㅡ?  아~ 그땐 솔직히 화가 좀 나더라구요....정 중앙을 딱 물고 가는데.....이리도 저리도 못 빠져서 나갈 상황이었습니다.   그땐저두 일찍 집에 가서 쉬고 싶어서 라이트로깜빡 하면서 한번 레이져를 쏴줬죠..... 반응이 없데여....

그래서 그냥 따라 갔습니다...5분정도를..ㅜ.ㅡ

그러다가 삼거리 나오니까.....우회전 하더라구요.. 잽싸게 가서 옆을 봤져..... 여자분 2분이데요.

요즘 코믹 프로에서 " 편견은 버려~" 하잖아요..... 근데..편견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더라구요ㅜ.ㅡ

유독 저한테 만은 여성분들로 하여금 심심찮게 운전 미숙이 발견 되곤 합니다.

 

골목길에서 여성분하고 맞닥뜨렸을때 ........저.........제가 그냥 비켜 줍니다.

어디서 줏어 들은건 있어가지고....여성은 공간 지각능력인가..ㅡㅡ?  머....그게 남자들에 비해 떨어 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조금 낫겠다 싶어서 후진을 하던지.....주차된 차들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서 비켜 주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아직까지 운전하면서 조그마한 마찰두 없었습니다.^^;

 

글이 넘 길어 지네요..^^;;

 

제가 말씀 드리고 자 하는 말은.....

여자분이거 남자분이건.....룸밀러 사이드 밀러 확인하면서 운전하자구요.

물론 초보때는 어렵다는것 압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뒷차들 많이 불편합니다..ㅜ.ㅡ

전 운전을 울 아부지께 엄하게 배운편이라서 사이드 밀러로....내 차 위치 확인하면서 운전하거든요.

정면 60정도.....백밀러 40정도를 보면서 운전하는 습관이 베버렸어요. 

왼쪽 오른쪽 싸이드 밀러 확인해서 내차가 정 중앙에 바로 달리고 있나....머...그런거요. (참고로 제 운전이 정석은 아닙니다......저한테 맞는 운전 습관을 말했을뿐입니다 ^^;;)

앞만 보면서 달리면 자기도 모르게....한쪽 바퀴가....선을 밟고 있을때가 종종있잖아요.

앞만 보며 달리는것도 상당히 위험한 운전 습관이라고 생각하는데.....^^;;   머 제 생각이지만서두요.

 

 

제 여친 지금 운전면허 따려구 하고있거든요.

2종 오토로 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속성으로 가르쳐 주는 운전학원말구.....정석대루 갈쳐주는 운전학원 등록하라구 협박하는데........말을 잘 안듣네여..ㅡㅡ;;  속성이 가격이 싸잖아요.. 그 것땜에 여친은 싼데서 빨리 따고 싶은 모양이예요...쩝...

제 여친 남자들한테 욕먹는거 싫습니다...

그래서 하나 하나 제대로 배워서 완전히 마스터 한담에 운전 하라구 했죠.

아직 운전 학원 등록은 안해논 상태지만 지금 열심히 실갱이 하고 있습니다..^^

 

그럼 제 말은 여기까지 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여...^^;;;

그럼 모두 안전 운전 하시구요....좋은 하루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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