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11월에 결혼해서 임신 12주의 예비맘입니다.
님의 남친!!!
분명,,,, 성병감염되신겁니다.
저 5개월전까지 성병환자였습니다.
울신랑이 저의 첫경험이었는데
울신랑한테 문제가 있었던게 아니고
저의 친정아빠한테 감염되어서요........
병원에서
성병은,,,,,,
99%가 성관계를 통해서 감염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간혹~~
성병걸린분의 수혈을 통해 감염되기도 하지만
남친께서
수혈받으신 적이 한번도 없으시다면,,,,,,,분명,,,,,,, 다른여자와 성관계를 통해 감염된거에요
그리고
남자들은,,,,성병 감염되면,,,,,,
며칠만에 증세가 겉으로 나타나지만
여자들은 몇개월후나 몇년후쯤,,,,,,아니면 안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 경우를 말씀드릴께요
저 결혼3주 앞두고
임신확인하고 병원에서 산전검사했다가 성병(매독)인걸 알게되었습니다.
첨엔 신랑을 의심해 검사한바 울신랑은 아무문제없음을 확인
병원에서,,,,
성병은
임신3개월후부터 아기한테 감염된다고 해서
결혼하고 임신10주때 중절수술했었습니다.
지금도
울신랑한테 제일 미안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울신랑 저로부터 감염되지않았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감염되었을까봐,,,,
중절수술후 다시 검사했었거든요
수술후
병원에서 그러대요
" 간혹~
친정아버지한테 감염된 산모가 있다고"
속도위반한거,,,,
사실 울부모님한테 죄송해서 임신사실 숨기고......
친정엄마한테 조심스레 물어보니
울엄마가 저 임신했을때
임신8개월무렵에 아빠가 성병걸렸었는데
엄마한테 감염되어 그사실 아시고 주사맞으셨다고 하시데요
그리고
혹시 몰라서
저 태어난지 며칠안되었을때
저한테 성병주사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마도 그래서일까요?
저 10달도 못채우고,,,,,,8개월만에 이세상에 태어났었거든요
난중에
병원에 그 사실 말씀드렸더니
태아가 성병에 감염되면
태어나도 몇년살지도 못하고 죽는다고 하시면서
그렇게라도
치료를 받았기에 지금까지 별탈없이
살수있었냐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6개월전
10주된 아기지우고 혼자 속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울신랑한테 너무도 미안해
중절수술한 담날 욕실청소에 집안청소 전부 다했습니다.
수술후
산부인과 소견받아 종합병원 다니면서 치료받고
임신해도 좋다는
산부인과와 피부과 의사선생님 말씀에
안심하고 다시 임신에 성공해서 짐 12주되었습니다.
되도록이면 빨리 병원가서 검사받으세요 (산부인과와 피부과 병행하시면 더더욱 좋구요.....)
(성병치료는,,,,,, 개인병원에서 소견서받아
종합병원에서만 치료가 가능합니다.
치료를 받으신 울엄마말씀으로는
산부인과보다는 피부과가 훨씬 치료가 빠르다고 하셔서,,,,,, 알게되엇습니다.
성병치료는
페니실린 주사를 1주 간격으로 3주에 걸쳐서 맞아야하구요
주사를 맞았다고 다 낫는것도 아니고
한달후,,,,,3개월후,,,,,,6개월후,,,,,,, 몇차레 계속 종합병원다니시면서
치료가 되엇는지
꼭 확인하셔야만 합니다.
피검사( 성병검사)로 검사의뢰하고,,,,,,결과는 1주일후에 확인가능합니다.
검사비용은,,,,,,,, 3-4만원정도입니다.
그리고
님께 나쁜병을 옮기신 남친과 빨리 헤어지심이 좋을듯합니다.
울아빠요......
저 낳고도 몇번 성병걸려서
울엄마 재작년까지도 병원다니시면서 치료받으셨다고 하데요....
불쌍한 울엄마!!!!
그런 남친과 꼭 헤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