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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쪽 이야기는 별로 할 얘기가 없군요...
지금 그 사람의 다른 한 면을 조금 알았으니까...
어쩌면 다행일지도 모르지요,,,
(이 정도 상처로 족(?)하게 될지 모르지만...)
다이어리를 몰래(?) 보았다는 사실은
누구를 만나더라도(그 상대가 누구든) 그리 좋은 행동은 아닌듯싶군요...
몰래 갖고와서 읽어본 것도 칭찬받을 일은 더더욱 아니구...(나쁜 행동이지요...)
안봤으면 그냥 지나칠 수 있었고(동전의 양면이지만...), 상대로 하여금 나에게 충실하게될 수도
있었을 기회(가능성)가 될 수도 있었을 텐데...
모든 사람이 첫사랑만으로 결혼하고,,같이 늙어죽는 것은 아니니까...
물론 결혼을 생각하기 전까지는 상대방에 대하여 가능한한 알아야 하겠지만,
일단 결혼할 사이라면
과거는 알 필요가 없고(이미 결혼했다년 더더욱), 내 과거를 알릴 필요가 없지요...
알아서 서로에게 좋을 일은 절대 없습니다.
향후 안좋은 일의 빌미가 되기도하고,,, 마음에 항상 남지요....
과거는 알려고 하지도 말고, 알리려고 하지도 마라...파경의 씨앗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