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글들을 읽으면서도 글을 올릴만한 용기도 없을 만큼 소심한 저이지만,,,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글을 올립니다.
이짧은 글로 그많던 일을 다 얘기할순 없지만. 대충 적습니다.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저는 4년 전부터 사귄 사람이있습니다.
펜팔을 하면서 알게된 사람입니다. 그사람은 군대에 있었고 전 회사를 다녔지요
전 누군가를 쉽게 좋아하는 성격이 아닌터라,, 특별히 사귀던 사람이 없었고
이 사람과 펜팔하면서 정이 많이 들엇습니다.
면회를 한달에 한번씩 꼭가서 물론 그때 이사람이 저에 첫남자였구요
그땐 그가 제 전부였습니다. 그에게도 제가 그의 전부였구요
그렇게 그사람 상병때부터 전 그를 기다려서 제대를 하고...
그가 학교에 복학하는 바람에 또 1년을 기다렸지요.
학교가 강원도고 전 인천이고 그렇게 먼 거리를 한달에 한번정도 힘들게 왔다갔다
만나면서 사랑을 키웠어여
근데 그사람이 학생이고 저도 그때 마침 직장을 그만두고 쉬는 바람에
돈이 없어서 그가 카드빚을 마니 지게 되어서...더욱 힘들어지고
또 제가 멀리사는데 자주 오라고하고 비싼것만 먹고 사달라고해서 그가 빚이 많아졌습니다.
그땐 제가 너무 철이없었지요.
결국 그는 전공을 포기하고 렌트카라는것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많이 변했습니다.
택시 대용으로 렌트카를 마니 이용한다고 합니다. 그는 지방에 살거덩요
장거리도 마니 운전하고 주로 야간업소에 술취해 가는 손님과 거기 일하는 직업여성들도
그차를 마니 탄다더군요.
그가 렌트카에서 일하다가 본인이 렌트카를 차리고 그러면서 그는 너무 바빠서
자주 만날수없었고 전 그를 기다리는데 정말 너무나 지치고 말았습니다.
저는 만나자고 하고 그는 바쁘다고하고
그러다가 그에 여자를 알게되엇습니다.
너무 황당한건 저희를 소개시켜준게 그의 사촌누나인데 그 누나칭구랑
사촌누나는 저랑 헤어진거로 알고있었고 그 누나가 소개시켜준거랍니다.
둘이 한달넘게 사귀었다더군요 . 충격은 말할수가 없었지요
저는 죽네사네 울고불고 그는 실수였다면서 잘못햇다고 싹싹 빌고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 그가 이제 저한테 무지 잘하고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을지 알았습니다.
근데 그건 저만의 착각이었나봅니다.
그는 점점 전처러 돌아갔고 계속 저를 귀찮아 하고
그러다가 만나자고 하고 연락두절되는게 습관처럼 되었습니다.
저는 기다리고 그는 늘 사라지고 잠수타고....
물론 그의 직업이 밤에 일하고 주말에 바쁘고 남들같지 않다는건 알지만
만나기로하고 잠수타고 오히려 짜증내고 아무래도 그에게 또 여자가 생긴거같았습니다.
여러가지 정황이그랬어여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없고...견다다못해
무작정 그에게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그에게 힘든일이 많다는걸 알고있었지만, 저를 피하는게 그게 다는 아닌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두달여만에 그를 만났고 그의 차가 사기를 당해 다른차를 임시고 타고있었는데
그날 저 만나면서 차를 찾고 그러다가 그가 차에서 내렸는데 핸드폰이 떨어져있더군요
열어보니 여자사진이 있더군요 누구냐고 했더니 아무것도 아니라고합니다.
늘 그런식으로 저를 윽박지르고 대충 넘기면 되는지 압니다.
전 이렇게 만나는게 너무 힘들었기에 헤어짐을 준비한채 술을 마시자고했습니다.
그때 그가 솔직하게 말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말이죠
지금 운영하던 렌트카도 동업한 사람이랑 지분 나누고 그러는중 권리금을 가지고 달아나고
차는 사기당해서 임시로 아무거나 타고있고 엄마아빠도 이혼위기에있고
그래서 너무 힘들고 갈곳이 없고 정리를 하기위해 지방 칭구네 있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뻔히 그여자랑 있는걸 알고왔는데도 말이죠 그에게 거짓말은 너무 당연한가 봅니다.
그여자는 렌트카하며 알게되었는데 그여자가 사귀는 남자가 그여자한테 폭력을 휘둘러
불쌍해서 구해주고 그러다가 친해졌고 그여자가 자기를 많이 좋아한답니다.
내앞에서 끝내라니깐 그럴수없다면서 아무사이도 아니니 일주일만 시간을 달랍니다.
그러기고 하고 우연히 그의 핸드폰을 몰래 열어보니 그 여자의 음성과 문자가 있더군요
문자내용은 오빠가 힘든건 알지만 오빠랑 연락안되고 이러면 너무 속상하고 힘들단그런내용
그래서 이게 머냐고했더니 왜 일주일 시간달라니깐 이런건 뒤졌냐며 화를 내더군요
저는 지금 생각하면 바보같지만 그때 그가 그냥 도망갈까봐 겁이나서 일주일뒤에 보자고하고
헤어졌지요
그리고나서 일주일이 반쯤 지났을때 왠지모를 불길한 예감이 또 엄습하여
그에게 전화를 하였는데 짜증을 내면서 끊으라길래 왜그러냐고했더니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더군요
불길한 예감에 그 여자 번호로 전화를 해보았는데 주위에 들리는 소음이 똑같은겁니다.
끝낸다고 해놓고 같이 있는게 말이됩니까?
전 당황하여 끊었지요 조금 있다가 그여자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전 받지 못했어여. 앞으로 일어날 상황들이 너무 두려웠던 거지요
조금있다가 문자가 오더군요 자기도 할말이 있다고 전화받으라고요
전 전화를 받았어요. 나보러 누구냐고 하길래 전 그쪽은 누구냐고하면서 얘기를 했는데
저랑 4년을 사귄 사람이 그여자랑 4개월을 같이 살았다더군요
그동안 잠수타고 약속하고 오지않고 그랬던게 그여자때문이었던거라 생각하니 너무 화가났습니다
그여자가 만나자고 하길래 약속을 하고 제가 지방으로 가기로하였습니다.
만나보니 그여자도 어지간히 바보인거같았습니다. 저처럼 말입니다.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근데 계속 연락이 오는거에요 저는 마음을 다구지게 먹고 무조건 연락안했습니다.
다른 사람도 바로 사귀었구요 근데 전 새로운 사람의 마음을 받을수가앖었습니다.
그동안의 그에 끝없는 구애에 못이겨 전 마음ㅇㅣ 흔들렸습니다
헤어진지 7개월정도 지난후 그를 만났지요. 그게 화근이었나봅니다.
그에 태도가 너무 절박하게 저를 그리워하는게 느껴졌으니까요 전 그를 믿었ㅈㅣ요
바보처럼 말이죠. 이제 저의 소중함을 깨달은지 알았지요
그렇게 제가 그에게 마니 넘어온듯 싶자, 그에 태도에 조금씩 이상한 기운이 맴돌았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그사람 칭구랑 통화하다가 여자사귄다는 말이 흘러들어왔습니다.
그전에 우연히 그가 핸드폰에 사진을 바꾸는것도 보았는데 그게 그여자 사진이었단 생각이
들면서 하늘이 무너지는듯했습니다. 제 기분 모르실꺼에요
어쨋든 .전 전화를하여 농담스럽게 여자 생겼다며 이렇게 말했더니 피하더군요
물론 정식으로 그가 다시 사귀자고는 안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이럴수가 있습니까?
말하라고 했더니 새로운 사람이 생길거같답니다. 이게 사람입니까?
저한ㅌㅔ 그렇게 찾아오고 울며 전화하고 메일 보내고 매달리더니 어떻게 그렇게 말을하는지.
전 여기서 화를 내면 그냥 이걸로 끝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럼 나한테 연락하면 안되지 이제 연락하면 안되자너.
그랬더니 이번달은 바쁘고 다음달에 한번 보잡니다.
저는 전화를 끊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아프게 끝났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이었고 미련이 남았던 사람인데
이렇게 추하게 만들어버린 미움만 남게한 그에게 너무 화가났습니다.
이건 제 생각인데 아무래도 전에 그 여자를 다시 만나는것 같습니다.
친구들은 추하다고 저를 말리지만 전 이걸 확인하고 싶습니다.
저만 이렇게 상처받고 만신창이가 된채 그는 그 여자랑 또 잘 사귀는걸 제가 다 알면서
이 모든걸 가슴으로만 묻어야하는겁니까?
전 그 둘을 갈라놓고 싶습니다.
바보로 남는것 보다는 추하게 남는게 날거같습니다.
가슴에 한이 될거 같습니다. 자다가도 가슴에서 불이 올라와서 미칠거 같습니다.
이 사람에게 보란듯이 복수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여
저좀 도와주세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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