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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귀접을 당할뻔했어요

20대여대생 |2009.06.06 21:49
조회 17,823 |추천 2

안녕하세요

20살 여대생입니다

이런 경험 처음이라서 상당히 당황했습니다

실화인데요 귀접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친구가 귀접이라구해서 올립니다

그 경험한지 한 일,이주 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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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 과제다 뭐다 영화나 미드 이런거 보다가 새벽 3,4시 넘어서 많이 잤었어요.

그날도 역시나 이것저것 하다가 3시~4시 사이에 잤어요

다리가 부어서 바닥에 눕고 침대쪽으로 다리 올리고 그러고 잤는데

갑자기 누가 제 팔을 만지는 느낌이 나는거에요

기분은 진짜 좋았어요

그때 갑자기 확 깼는데 몽롱한기분에 '아 이거뭐야'이러고 다시 잤어요

그리고 다시 잤을때 , 왜 그런거 있잖아요

사람이 자다가 깨기 바로 직전에 꿈꾸는 그런것?

눕자 마자 1분도 안됐는데 꿈을 꾸더라구요

꿈에서는 제가 호감을 가지고 있는 남자의 얼굴이 나왔어요

(나중에 찾아보니까 귀접때는 호감갖고있는 이성의 얼굴이 나온다더군요-_-ㅋ)

그리고 팔을 또 만지고 하는데 기분이 되게 좋았는데, 아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왜 불교이신분들 광명진언? 아시나요??(전 무교입니다;;)

법구경같은 29자 짜리 주문인데, 할머니가 (신기가 좀 있으십니다) 동생이 귀신이 잘 붙는 체질인데 동생한테 외우라고 하셔서 저도 같이 외웠는데 갑자기 그게 생각나더라구요

머릿속으로 광명진언 생각하면서 입으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는데 막 중얼중얼 했어요

갑자기 그때!!!!

머리가 어지러워지구 귀 주위에 웅웅웅 거리는 소리 시끄러운 소리가 났어요

그리고 뭔가가 제 배에 올라타더니 목을 조르더라구요 헐......

느낌은 진짜 생생했어요 진짜 무서웠어요

그래서 계속 외웠어요 그러니까 웅웅거리는 소리에서 웬 굵직한 남자가 두마디뭐라고

하고 갔는데 무슨말인지는모르겠습니다..

그리고나서 확 깼는데 엄마!!!!! 소리를 지르고 엄마 달려오고, 불키고 잤어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귀접이라고 하더라구요, ㄷㄷ

가위+귀접이렇게 겪은 것 같았어요 그날이후로는 그런 일은 없지만

지금생각해도 기분나쁘고 그렇네요.. 목소리가 4,50대 아저씨목소리였어요-_-;

 

 

글재주 없는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닷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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