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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억울해요.. |2004.05.20 15:29
조회 2,906 |추천 0

 5월 19일 새벽 12시 40분경 우회전하다 앞차가 신호대 앞에서 파란불로 바뀌자  급정거 하는 바람에 제가 앞차 범퍼와 충돌하게 되었습니다. 

앞차가 티코였거든요...

살짝 박았는데 티코가 부실해서인지 범퍼가 좀 찌그러지고 찢어졌더라구요...참고로 제차는 정말 흠집하나 없이 멀쩡합니다...

그래서 범퍼수리비만 물면 될꺼란 생각에 시간도 늦었고 해서 연락처를 주고 받은 뒤에 다음날 티코 운전자가 정비소에서 수리를 하면 제가 수리비를 줄려고 했습니다...

담날에 전화가 와서 티코에 3명이 타고 있었는데 뒷자석에 탄한명은 병원에 입원하고  앞좌석에 운전자랑 조수석에 탄 사람은 병원에 진료를 하러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3명다 여자였습니다.. 것두 아줌마...

할수 없이 보험사에 사고 접수를 하고 오늘 알아보니 3명이 다 병원에 입원을 했다는 겁니다...

이럴수가 있습니까? 정말 왠만한 중형차 같았으면 범퍼가 살짝 긁히는 사고였을뿐인데 티코여서 범버값 교체비라도 줄려했더니 정말 너무들 합니다...

사고당시 신호등에서 횡단하는 사람이 정말 작은 접촉사고지만 혹시 피해자가 너무 많은 피해요구를 하면 연락을하면 증인도 서주고 도움도 준다고 하신분이 있거든요.. 정말 고마운 분이죠...

하지만 보험사에선 그런건 별 도움이 안되나봐요...

피해자가 몇일을 입원하던, 병원을 다니던,,  보험가입자를 위해 해주는건 하나도 없고

무조건 피해자가 해달라는데로 다해줄껀가보더라구요...

이렇담 뭐하러 백몇십만원을 넣고 보험을 듭니까?

피해자 입장도 입장이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는것 같습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무슨 이런일이 다 있는지...

재수없다 생각하고 마음을 좀 가라앉힐려고 해도 정말 속도 답답하고 억울해서 미칠것만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넋놓고 있어야만 하는걸까요?

무슨 방법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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