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제가 참 어렵지요? 맞습니다 많이 어렵습니다. 절실하게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나한테까지 이런사람이 따라다닐정도로 경제가 어렵습니다. ㅡㅡ'
사돈에 팔촌에 팔촌에 팔촌 정도 될까 말까한 그런 인척입니다. 사촌 결혼식이나 회갑 등 굵직굵직한 잔치에서나 볼수 있는 그런분입니다. 겨우 안면만 있는.....![]()
편하게 아자씨 라고 하고 아줌마라고 하겠습니다... 부부입니다.
친정엄마 왈... 너 아자씨 아냐?
둘째 며느리... 그냥 얼굴만 봐서 알지... 지금도 그사람이 맞는지 확신도 없네 .. 왜?
친정엄마 왈... 꼭 물어볼게 있어서 그런다고 너네집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라?
둘째 며느리... 그래? 뭔일이레?
이러고는 잊었지요... 고거이 어제 낮의 일입니다.
저녁에 퇴근해서 전화가 오더이다...
아자씨... 아주 좋은 상품이 있어서 알려주고 싶어서 전화 했어~~~ 지금 안바쁘지?
(맞벌이 부부가 퇴근후 왜 안바쁘겠어요~~ )
사업으로도 딱 좋은건데~~~ 로 시작해서 한참을 설명하더이다...
그때 까지 감도 못잡은 얼빵한 둘째 며느리... 쩝![]()
한참을 듣고 보니 하이리빙
인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우짭니까? 사돈에 팔촌에 팔촌에 팔촌인 그래도 인척인데
단칼에 안한다 안된다 라고 짜를수 있습니까?
대충 얼머부린담에 냄푠 핑계를 대며 상의 해보겠다고 했죠 ~~![]()
허나 고거이 말실수인줄 알았습니까?
아줌마까지 나서서는 전화에다 대고 같은 설명을 해대기 시작하는데 정말 황당... 하더이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1시간을 통화 하고 끊었습니다... 이런 멍청한 둘째 며느리야~~
왜 안된다고 못하는지 나 자신도 궁금하더이다.
9시되니 또 전화가 왔길레 단호하게 ... 생각해 봤는데 별로 하고싶지 않다 생각없다.
남편도 싫다한다. 했는데.... 설명회가 있으니 들어보면 맘이 바뀔거라는둥. 상품을 보고
말하라는둥.................
아침 7시에 또 전화를 하다니 준비하고 나와라 내가 데리러 가겠다 친구들한테도 말해봤냐 꼭 데리고 와라 어쩌구 저쩌구~~~ 아침시간은 바쁘니 전화 끊자 그리고 갈생각 없다.. 거절하고 전화를
끊었더니 ... 회사 출근하자마자 핸폰에서 불이납니다. (이런 덴장~~ 어떤 인간이 알려준거얏)
어쩌지요 뭐라해야 떨어질까요?
갠적으로 미쳐님하고 helper....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 ^^
님들의 글이 아니였음 ... 얼빵한 둘째 며느리 낚시 바늘에 코 꿰서 졸졸졸 따라 갈뻔 했다는거 아니겠어요 ~~ 시친결... 어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이제는 조용하게 정보와 문화를 공유하는 시친결이 되었으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
내 뒤에 울 사장님이 앉아 계세요 글이 어떤지 다듬지 않고 올려요... 난 이래서 시친결이 좋다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