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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옥 읽어보시길.. 일본에서 보냅니다.

하마마쯔짱~ |2009.06.09 23:32
조회 617 |추천 0

여긴 일본입니다. 저 역시 일본에 와서 그런 현상을 옃년간 격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냥 저도 제가 미친 줄로 만 알았습니다. 세수를 할 때도 눈을 감고 세수를 한적이 없었습니다.그 눈감은 어두운 순간이 너무 무서웠기 때문이었줘. 나중엔 훤한 대낮에도 혼자 집에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금방이라도 뭔가가 튀어나와 날 어떻게 할것같은 불안때문에 .. 이런 (상태가 몇년 지속되다보니 환청이 들리더군요.. 가끔 눌렸던 가위도 이젠 눈만 감으면 눌리고 이젠 자지 않아도 가위현상이.. 정말 죽고 싶은 날들이었습니다. 늘 술로 보냈줘. 술에 취하면 무서움이 그나마 좀 나아지기때문이줘..  더 황당했던건 도쿄에 살고 있던 둘째언니 또한 나와같은 상황에 주위에선 미쳤다고 정신병원에 너야한다고 여기저기서 전화가 와서 결국 엄마와 제가 이곳(좀 시골입니다. 시즈오카갱 하마마쯔라는)으로 데려 오게 되었줘. 언닌 나보다 좀더 상태가 나빠보였습니다. 한날은 같이 낮잠을 자다 둘이 몸부림치다 일어났는데 알고보니 같은 귀신에게 같은 가위에 눌렸더군요.. 가위에 눌리는게 그냥 귀신이 나타난다. 몸이 안움직인다 정도가 아닌 날카로운 면도칼같은것 수십게로 온몸을 도려내는 것같은 그런 고통이였줘... 정말 그때 생각하면...휴~

우리 집은 친할아버지가 부산의 절의 주지스님, 할머닌 큰 보살이셨줘. 근데 가끔 제사날같은때 한번씩 부산에 가게되면 할머니가 미친 소처럼 날뛰는걸 보곤 했지요. 그땐 어려서 그냥 할머니가 술에 취해서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할머니에게 신이내려 신당 차리지 못하게 하려고 할아버지가 스님이 되고 할머닌 보살이 되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그리고 저희 아빤 엘리트에 사회적으로 젊은 나이에 꽤 성공한 분이셨는데 언제부턴가 집안에 우환이들고 여러가지 정신적고통에, 계속되는 사업실패에 .. 결국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산속으로 들어가 스님이 되셨습니다. 결국 우리 가정은 파탄을 맞았고 전 엄마와 언니들과 일본으로 오게 되었줘.그 후 저에게도 이런 빙의 현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별의별짓 다 해봤줘. 누구는 성경책을 비고자라. 십자가십자수를 만들어걸고 예수님얼굴의 십자수도 걸고.부적은 부적대로 가지고 다니고... 아무것도 답이 되지 않더라고요. 죽는 것도 쉽지않고.. 나중엔 다른 사람의 미래까지도 보이더라고요. 어느날은 누군가 귀에 속삭이는 거에요. 넌 무당이 되야해. 그리고 머리를 스치는게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얼굴도 전혀 본적없는... 막~ 울었줘. 정말 난 무당되기 싫어!!!! 근데 울 언니한테도 나중에 알고보니 그런일이 있었더군요..  그러다 한 한국에서 오신 선교사님 한분을 만났어요. 울엄만 한국인이지만 한국교회를 질색하셔서 극구 만나는걸 반대 하셨줘. 그러나 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뭐든 해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진짜 복음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말도 안되는 말을 들었줘. 첨엔 이게 뭔말인지. 근데 너무 맞는건 모든 인간이 운명에 걸려있는데 운명의 배후엔 인간을 멸망시키는 악한영 사단,귀신이라느 어둠의 존재가 있는데 그 무엇으로도 종교,철학,돈,지식,선행으로 해결할 수없고 오직 그 사단을 꺽으신 예수님을 믿고 마음에 모실때 나를 잡고 있는 사단이 떠나고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신다는 거예요. 근데 이 사실을 모르면 열심히 살고 속고,성공한후 실패하고 결국 그 문제가 자녀 3-4대까지 이어진다는 거예요. 저는 우리 집안보니 정말 그럿더라고요. 그래서 그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고 계속그 확신을 지켜달라 기도하며 며칠인가 보냈는데 정말 저도 언니도 언제 그랬냐는듯 이 귀신이 완전 떠났습니다. 지금은 물론 불 다끄고 자고 밤길다녀도 전혀 무섭지 않고 오히려 여지껏 속은게 억울 할 뿐입니다. 어쩌다 우연히 읽은 이글에 저와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많아 적다보니 완전 작문을 적었네요.만약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연락해주시면 제가 아는 한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오직 내가 받은 축복이 너무 컸기 때문에, 너무나 간단한 길을 두고 말도 안되는 엉터리라 생각했던 이 길이 진정한 진리였기때문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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