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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새벽..학교 지하실에서생긴일

웅녀 |2009.06.12 10:21
조회 70,892 |추천 7

어라?내꺼 언제 뭐 톡됫엇나;?

조회수쭤러염.ㅇ ㅏ잉.나요런적첨이양>.<

www.cyworld.com/158cmE80RhB

강아지는 바로 24시동물병원으로 보냇구요

경비아저씨는 경찰서 연행되셨대요~

조만간 그학교 경비아저씨 바뀌실듯..

http://pann.nate.com/b4203524 후기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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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새고 출근해서 눈반쯤감긴 상태로 글을올립니다

 

몇일전에 있었던 제 남자친구 이야기를 해드릴께요!

제 남자친구는 XX회사 무인경비시스템에서 일을하고 있는 23살건강한 청년입니다

야간에 순찰하는일을 하는데 몇일동안은 인수인계받느라 같은회사 형이랑

순찰을 돌며 일을한대요~ 그날도 그 형과함께 일을하고 있는데

XX중학교에서 1존,2존,3존, 순차적으로 침입경보가 떴다는거예요!

그래서 이건 진짜 칩입자다 싶어서 그 학교로 출동을 갔어요

출동해서 학교 도착해보니까 교실 군대군대 불이 켜져있고 학교중앙유리문도

열린상태로 되있길래 학교안으로 들어갔더랍니다.

교실 불켜진곳으로 먼저 발을 옮겼는데 복도에서부터

"우탕탕탕!!!!! 헉...허..ㄱ헉...우타타타타탙ㅇㅌ탕!!!"

어디선가 소리가 들려오는데 미세하게 사람 숨가쁜 소리도 들리더랍니다

 

형과 제남자친구는 "이건진짜 실제상황이다"라는 생각과함께 등뒤서부터 식은땀이 흐르더랍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는 3단봉을, 그형은 가스총을들고 불켜진 교실로 다다라서

둘은 문열은 동시에 가스총을 쐈는데.. 다행히 교실엔 아무도 없었대요

근데 교실안에는 이미 책상.의자들이 난리가 났고 누군가 침입했다는 표시가 확 나더랍니다.

주위를 잘살펴보는데 바닥에 왠 핏자국이 ..그때부터 온몸에 소름이 돋고 오금이 저려오고

그 핏방울은 복도로 이어져있었습니다;;

핏자국을 따라 복도로 나왔는데 불키면 어디선가 덮치거나 도망갈까봐 핸드폰액정 불빛으로 바닥에 핏자국을 따라 가는데 핏자국은 학교건물 밖에까지 남아있다가 핏자국이 안보이더래요..

 

그래서 주위를 살피면서 핏자국을 찾고있는데 어디선가 또

"덜그럭덜그럭!!헥..헤..ㄱ헥.."

소리를 따라서 가보니 지하실에서 나는 소리같은데 지하실문이 아주 살짝 열려져 있고

그 살짝 열린틈으로 불빛이 보이더랍니다..

"여기다!"싶어 조심히 지하실로 형과함께 내려갔는데 내려갈수록 소리가 점점 격해지더래요..

이번에도 같은방법으로 형과함께 문여는 동시에 가스총을 겨눴는데..그안에는...

왠 아저씨가 무언가를 막 때리고 있더랍니다..가까이 다가가서 확인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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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경비아저씨께서 친구분들과 학교에서 술을마시고 친구들은 다 갔는데

그 경비아저씨 혼자 술취해선 개고기를 해먹겠다고 개를 죽이고 있었던겁니다;;;

그 핏자국은 개를 죽일려고 호미로 때려쳤는데 삑사리가나서 발목이짤린상태로

개는 이리저리 도망다니고 그걸잡겠다고 경비아저씨는 교실 이리저리 후비고다닌거..

그러다 개를 잡았는지 지하실로 데리고가서 죽일려고 하는데 제 남자친구한테

딱 걸린겁니다..상황은 어이없게 종료되고 경찰측과 연락해서 사건은 마무리..

근데 그 지하실에는 경비아저씨가 아예 작업장으로 만들어서 별별것들이 다있었대요;

 

다행히 큰사고는 아니였지만..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돋는데요..

그런일이 있고나서..어제또......

어제부터 남자친구가 혼자 일하게 됫는데..저도 일끝나고 남자친구와함께

순찰을 돌다가..이번엔 그때와 다른중학교에서 3층컴퓨터실에 침입경보가 울려

출동을 나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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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얘기다하면 재미없으니까..

이건 후기도 필요한 이야기인지라..톡되면 또 올려드릴께요!!훗

모든 무인경비요원들!힘내세요!!

남자친구랑 몇번같이 순찰돌았는데..야간에 정말 무섭더라구요ㅜㅜ

아무튼 화이팅!! 

 

추천수7
반대수0
베플|2009.06.13 09:19
개는 먼죄야 조카불쌍해 술쳐먹었음 곱게 자든가 발목짤렸는데 살라고 필사적으로 도망쳤을꺼 생각하면 불쌍해 죽겠다 -------------------------- 베플감사용 ☞ www.cyworld.com/goun112
베플...|2009.06.13 09:34
아..그개..발목이 얼마나 아팠을까.. 발목이 잘려나갔는데 살겠다고 이리저리 도망갔을거 생각하면.. 아 미치겠네......아 눈물나
베플바밤바배달원|2009.06.13 08:35
그 개가 사냥개나 도사견이였다면 상황은 뒤바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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