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안녕하세요
톡 아주 많이 보는 고등학생이에요 하하 18男
오늘 제가 아주 황당한 일이 있어서 말씀드리려고요 .. 아 진짜 욕은 하지말아주세요
고의가 아니니
그 여자분께 용서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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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6/14일 초저녁 여섯시경
친구들과 정말 재미나게 노래방도 가고 피시방도 가고 당구장도 가고 한참 재밌게 놀았드랬죠
제 친한 친구들이랑 헤어지고 집으로 걸어가는길이었습니다
제 인생의 불행은 시작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급 똥"
제 뱃속의 그 귀엽고 깜찍한 아이들은 제 직장을 바라다보고 있었고
전 제아이들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며 잠재워주고 있었드랬죠
"하아.. 곧 있으면 집이다.. 집 으윽 .."
아이들의 이차 공격이 감행되었던겁니다.
허억 이 근처에 화장실 없나 허어어억
제 0.1 시력에는 화장실은 전혀 보이지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때 !!!!!!!!!!!!!!!
xx에 위치한 xx오락실
전 불교신자지만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오락실에 들어갔습니다
새로 오락실을 고쳤더군요
전 그딴 오락실 내부는 보이지않았고
제 아이들을 분출해내기 위한 장소를 찾아들어갔습니다
화장실 안 정말 깨끗하더군요
문을 열고 들어가니 남자 화장실과 여자화장실이 구분 되어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0.3초동안 고민 했습니다
가만있자 우리집 옆 화장실은 남자화장실에 소변기가 있고 여자화장실에 좌변기가있지
그럼 남자화장실 열 필요 없이 여자화장실로 들어가야겠다
여기서 제 인생의 엄청난 파노라마가 연출되기 시작했습니다
허억 죽겠다 들어가자 !!
문을 열었습니다 문이 잘 열리지 않더군요
아 머야 씨x.... 왜 안열려 안에 뭐가있나
그때였습니다. 제 머릿속은 백지화되었습니다
뭐가 있나 안을 들여다보던 저의 눈에는 단아하게 앉아서 일을 보시던 여성분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래요 그래 .. 저 그 사람 삼초동안 쳐다봤습니다
딴 생각 아예 품지도 못했습니다. 왜냐고요
그상황 생각이라도 해봤겠습니까
그 여자분과 전 딱 삼초동안 눈 맞춤을 했습니다.
딴 사람은 그랬겠죠 최소한 문열자마자 문 닫고 나가야대는거아니냐고
제 세번째 중추신경이 ... 글쎄 그때만큼은 말을 듣지 않더군요..
그 3초 그 엄청난 억겁의 시간이 지난후 전 그분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저..죄..죄송합니다
전 문을 세차게 닫고 오락실을 나섰습니다
그러고 생각했죠
죽어버릴까 그때였습니다
그 여자분이 어떤 남자분과 함께 나오시더군요 하아....
오빠 저새x야 !! 그때 제 머릿속에는 한마디 말이 떠올랐습니다.
x댔다... 뛰자
전 그동네 지리 귀신입니다 그사람과 추격전했습니다
저 달리기 빠르다고는 않겠습니다 십분만에 갈길 전 모든 골목길을 헤집어 다니면서
삼십분동안 도망다녔습니다
하지만 저 억울해요 그러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에요 제 "급똥"이 절 죽이려고했단말이에요
저 봐달라는 말은 않겠습니다 .. 살려만 주세요
그 여자분께 다시한번 말씀드릴게요.... "용서 해주세요'..
톡되면 후기올릴게요... 여기 좁은동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