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살다살다 길가면서 별걸다 주웠어요. 사진有

개동이 |2009.06.15 01:23
조회 2,596 |추천 1

 

 

안녕하세요 ㅋㅋ다들 이렇게 시작하더라구요

올해 21살 ㅋㅋ생일이 빨라서 21살이라고해요 삼수준비중이면서

여름도다가오고해서 얼마전부터 친구랑 운동삼아 선사주거지에서 운동을 하는데요

 

강동구쪽 사시는분들은 아실 선사주거지에서 배드민턴을 한창 치다가

바람도 많이불고해서

공도안날아가고 화나서 집에 가고있었어요 ㅋㅋㅋ

 

선사주거지가는길을보면 지금은 옴겼지만 예전강일중학교 후문에서

보면 선사주거지가는길이있어요 차도이지만 주로 주차장으로 쓰이고

사람들도 다들인도보단 차도로 걷고 그런곳인데 

그길은 그닥 사람도없고 ..밤되면 좀 무섭고해요 ㅋㅋ 

서울이지만 그쪽이 무슨 개발제한구역이라서

논도있고..밭도있고... 그런곳인대

 

그쪽을 가고있는데 가로등밑에 뭔 밤송이같은게 하나있는거에요

그쪽길엔 밤나무도없는데 가까이가보니까 고슴도치더라구요

 

 





 

 

이렇게 인도밑에 바로 웅크리고있었어요 ㅠㅠ 플래쉬 터트려서 아래 두사진은

환해보이는데 살다살다 유기견은 들어봤어도 유기고슴도치는 처음들어보네요

길가다가 돈은 줏어봤어도.. 고슴도치주워보긴처음...

손으로 찔리면아프고 딱히담아갈대도없어서 친구 배드민턴채가방에

아래 사진처럼 넣어갔어요

 





 

 

크기는 제손바닥만한대 친구말들어보니까.. 저게아직 다큰게아니라고하더군요 ㅠㅠㅋ..

제가 여자손치고 굉장히 큰편인데 제손바닥만하네요
웅크리고있어서 그렇지 좀더 커요 ~

 

집에와서 친구네집가서 고양이샴푸도 빌려오고 인터넷찾아보면서 씻기고 사료도 주는데 ㅠㅠ 그동안 많이못먹었나봐요 .. 씻기는데 배쪽에 오물이랑...꾸정물이그냥ㅋㅋ

제가 손으로 만지거나 다독거려주면 가만히있는거보니까 사람손에서 큰거같아요

물지도않고 순하고..

ㅠㅠ

집에서 키울생각인데 만약 주인이신분 나타나시면 돌려드리겠습니다

아직이름도없네요 ㅠㅠㅋ...

가까운동네이시면서 키울여건되시는분께 무료분양할생각도있어요 ~

아직 종도뭔지모르고 살면서 애완동물은 처음키워보는거라서 ~

 

그냥 ㅋㅋ살면서 별걸다 주워봐서 한번올려봐요 ~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