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후로 바빠서 접속을 못했는데..
많은 댓글이 달렸더군요.
일단 거두절미 하고...
여러분들..(몇몇분 말씀)을 듣고..홈페이지에..글을 올릴까 말까..고민하다..
간단명료하게...농협 주거래자로써...농협 이미지 전체가 실추되는
이런 일들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참고만 하시라는..글을 올렸습니다.일목요연하게 말이죠.
근데...큰 기대는 안했거든요??담날 아침 바로 본점 에서 전화 옵니다.
그런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데...정말 죄송하다고 말이죠.
그래서..저 입장에선.일단 본점에서 연락오니..기분이 한결 낫더군요.
일단은 불친절에 대한 내의사가...반영이 됐으니...말입니다.
근데..이게 왠일..
전날 그 여직원과..언쟁 할시에...그냥 일어나서 여직원보고..(어이..어이..그만해.어허)..
하면서 자기 업무에 충실하던 그 지점장 제 휴대혼으로 전화 오더군요.
(본점에서 연락간거임)
정말 죄송하다고..어제는 제가 바빠서 손님께 죄송하다는 말을 깜빡 했다나요???
기가차서~~어이가 없는겁니다.저 분명 그 때 느낀건데..
어린 여자고..별 돈도 없어 보이는 사람같으니 무시 한거 였거든요.
(그래서 더...화가 났더랬음)
핸섬한 신사양반 이였거나..귀티 좔좔 넘치는 귀부인이였다면..지점장 그렇게 절대 못합니다.
사무실 바로 정문까지 찾아와서 제발 만나달랍니다.
여직원과 함께 동행 해서....
회사 사람들도..제가 말을 다 했으니..알고 있었던 상태.
사람들 모두...너무 어이없어 했거든요.
동료들 왈...만나주지 말고 그냥 사과하는것도 무시하랍니다.
혼좀 나야 된다고.
근데..여직원 혼자 였다면..정말 무시 하려 했는데..
연세 지긋한 지점장을 봐서..그냥 전화상으로 사과 받아 드릴테니..
걍 돌아가라 했습니다.
아..그런데 끝까지 안가고 버티지 몹니까???나원.
그래서 있던가 말던가...계속 업무를 보고 있었죠.
한시간 동안 그렇게 있었다네요???허억.
우리 모두 간줄 알고 있었는데..남자 직원이 나갔다 와서 하는 말이
아직도 있다..이러는 거에요...;;;
할 수 없어..나갔더니..차한잔만 하자고..정중하게 사과 할테니..
제발 받아 달랍니다.음료수 한박스 사들고 말이에요.ㅡ.ㅡ
역으로 내가 난처하게 된기분이였음.
그래서 담부터 그 지점도 거래 할테니..제발 그냥 가세요.햇어요.
사과도 받아줬고...기분도 풀렸으니..그만 하라고..말이죠......;;
그리고..홈피에 게재했던 글도 삭제 했습니다.
돌아가서 확인을 해본건지...
연발로 전화 옵니다...거짓말 안하고..오후 5시까지 전화 오더군요.
퇴근시간때라도 만나주면 안되겠냐고..아 나 ㅋㅋㅋ
앞으로 정말 그런일 없도록 할테니...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나요???쿠욱.
여직원도 지 폰으로 전화 2번 합니다.
내가 너무 경솔했다고..그러니 제발 기분 풀라고...(사가지 없는0)
그 날은 정말 열받고..분했는데..막상 이렇게까지 사과 하니..내가 정말
미안한거 있죠...(기분이 이상했음..)
그 여직원 본인도..황당했을 겁니다.(속으론..얼마나 억울 했을까요?)
날..바보로 알았다가.....완전 뭐된 기분이였겠죠.
솔직히..하루가 지나 내 기분이 어느정도 풀렸으니..그 나마..사과하러 왔을때
미안한 기분이였지.그 날..바로..본점에 연락온 상태 였다면..
저 그 여직원 정말 용서 못했을거 같아요.
암튼...바쁜시간에 제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저도 담부턴..농협 거래 안할려구요.
이번 계기로...농협 정이 뚝 떨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