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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상견례하고 온후...머이래ㅠ.ㅠ

지킴 |2009.06.16 12:01
조회 14,943 |추천 0

지난주에 상견례를 했구요..

상견례라는게 양가 부모님 허락이 있은 후 양가부모님들이 정식으로

만나서 결혼시기를 의논하는 자리잖아요..

저희부모님만 계속 올가을에 하면되겠느냐..물어도 남친 부모님은..

뭐 xx가 직장이 없니..전세얻어줄돈이 없니.. 이러시면서 정확히 말씀을

않하시는겁니다.. 그전만해도 전세 얻어줄돈이 있다고 해놓으시곤..

왜 상견례자리에서는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네. 아직 저희 남친 직장이 없긴합니다.. 올해 학교를 졸업했기때문에..

지금 이리저리 원서 넣고 있고.. 충분히 결혼전엔 취직될거라고 생각하구요..

정 안되면 제가 계속 직장을 다니면 되기때문에 생활비는 조금 부족해도

아껴쓰면 되니까.. 근데 전세 얻어줄돈이 없다니요... 상견례전만해도..

전세아파트는 해줄수 있다고 남친한테 예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래서 저희집에도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상견례 하고 오신 후 부터 저희엄마는

기가차다고 하시고... 아빠는 아무말씀 없으시고 ㅠㅠ

남친은 남친 부모님이랑 말 다툼일어나고...

말로는 땅이 안팔려서 전세구해줄돈이 없다고 하시는데..그 땅이 안팔려도

충분히 전세얻어줄돈 구할수 있다고 하네요 남친이....

갑자기 제가 맘에 안들어서 그러실까요..ㅠㅠ

그날 상견례 하면서 너무 황당해서... 상견례하고 오면 결혼할수있다는 생각에

남친이나 저나 들떠있었는데.. 남친은 현제 연락도 안오고 있고... 답답해요 ㅠㅠ

이럴거면 처음부터 상견례를 왜 하자고 했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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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젊은아줌씨♪|2009.06.16 14:25
말하는 꼬라지를 보니..... 아들 키운거 유세하나본데.. 친동생이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리것다... 다 결정나면 그때해도 안늦으니.. 먼저 굽히고 부모가슴에 대못박고 그러고 후회하고 살지않길 바란다... 다..이유가 있는것이고.. 속도위반 애갖은거 아니면 굳이 서두를필요도 없다..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물어.. 지금 자존심에 전세집이라도 된다고 우기나본데.. 저러다가 지부모랑 트러블이 더 생겨봐... 그때 나오는 말은 딱 하나야.. 우리아들이 이러지않았는데 저여자 만나고 그리 됫다고.. 집안에 여자가 잘들어와야한다고... 평생 꼬리표 달리니....잘생각하길....
베플ㅋㅋㅋ|2009.06.17 00:56
머하러 직장도 없는 남자한테 빨리시집가 ? 애 잇어 ? 나이 35은 돼 ? 왜왜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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