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재정상태 안좋은거 알고는 왔지만 그만 둔 여직원이 직원 월급만큼은 챙겨줄거라고 했습니다.
전혀 틀린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기다려야 된다는 사실이죠..
저는 2개월이상 지체되면 더 다니지 않을 생각으로 일단 다녀 보기로 결심하고 이 회사에 들어온지 2개월이 지난 상태입니다.
급여지급일 11일 입니다.
첫 달 급여는 첫 달 급여부터 밀리면 안된다는 회사에 말에 의해서 날짜 지켜 받았습니다.
두번째 월급은 현재 아직까지 못 받고 있습니다.
저만 못 받고 있는 건 아니지만 사장 말로는 기다려 보랍니다.
오늘내일이라도 급여 지체되는 것 때문에 더 못다니겠다고 말을 하려니 6월분 급료 받는 다음달에는 상여금이 지급되는 달입니다.
그만둔 여직원 말에 의하면 회사 재정은 안좋치만 다른 분들꺼까지는 못 챙겨드려도 자기는 마지막 한달분만 빼고 다 챙겨 받았다고 합니다.
달라고 하면 주니까 말하라고 하네요.
혹시나 싶어서..
상여금이라도 챙겨 받고 그만두자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오늘이라도 그만둔다는 말 하지도 못하고 다음달 급여지급일날만 기다리는 중에 있습니다.
사람을 구해놓고 그만둬야 하겠지만 이런 회사에 오려고 하는 사람 있을까요?
제 생각은 사람이 구해지만 첫출근 하는 분에게 다음날도 계속 출근할건지말건지에 대한 결정을 잘 할 수 있도록 언질을 드릴거거든요.
다음달 상여금 나오는 달 앞두고 이렇게 된거 그때까지 기다려보는게 나을까요?
여러분들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