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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여 ㅠ.ㅠ

힘내세요^^ |2004.05.29 03:56
조회 400 |추천 0

한달가량 이력서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보내고 또 보내고, 어림잡아도 100군데도 넘는것 같습니다.

 

매일같이 이메일보내고,확인해보고,면접가러 저멀리 갔다가 시내중심까지 갔다가 하루에도 세군데씩

 

면접을 봤습니다.긴장에, 스트레스에, 걸어다니고 버스타고다녀야하는 피곤함에도,

 

허튼 생각할 틈이 없었습니다.면접 오라는 전화는 꾸준히 오더이다.

 

그리해서 결국 제가 원하던 곳에 출근 하라는 연락을 받았지요. 오늘아침.

 

이번처럼 힘들게 구한적 정말 처음입니다.경기를 실감하고 있지요.

 

드디어 제가 저녁에 다니고있는 학교 등록금도 낼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보이구요,

 

제가 디자인에 소질이있다는것을 지금이나마 알게된것 너무 다행이고, 기뻐하고있습니다.

 

학원도 다닐수있을 것 같은 희망도 보이고요.

 

나이는 30 대건, 40대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그나이에 주변사람들을 놀래킬만한 재능을

 

발견한다면, 대단한 일일테니까요

 

지금은 잘하지 않으면, 대충대충하면 안되는 시대인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제가예전에 20대 초중반이었을때와는 정말 다른 시대임이 분명합니다.

 

고급인력은 넘쳐나고,  석박사급 인력들이 쓰레기 치우는 일 하는곳에 몰리고,

 

중산층 가정에서 아이들 학습지를 중단시키고,,,

 

열심히 하지않으면, 노력하지않으면, 남보다 일찍 일어나지않으면 따라갈수없는 시대인것 같습니다.

 

다음주까지 세개의 프로젝트와 , 다음달 말의 시험과, 또 새로운 회사에 대한 적응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님들도 이 음악 보시면서 힘내시고,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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