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의 매일 집에있습니다.
지금은 아기가 있어서 집에있구 전에는 임신해서
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이었습니다.
남편이 저에게..
" 무서운이야기 해줄까?.. 응..? "
이러는겁니다..
워낙 그런걸 좋아라하지만 혼자있어서
들을까 말까 고민을하고있는데 남편이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내용은..
어느날 한 부부가 아파트에 살고있는데
남편이 아침에 일어나서 부인에게 그러더랍니다.
오늘 이상한 꿈을꿨는데 느낌이 이상하다고..
내가 돌아오기전까지 누가 초인종누르거나 두드려도
열어주지말라고..내가 열쇠를 가져가니까
내가 오면 열쇠로 열고 들어올테니 열어주지말라고..
대뜸 그러더랍니다.
남편은 꿈이 잘맞았던터라 부인이 알았다고했데요..
그런데 저녁쯤 남편이 퇴근시간이 되었는데 안오더래요..
전화도 안받고.. 그런데 갑자기 문을 두드리면서 초인종을 누가 누르더랍니다.
그래서 인터폰으로 보니.. 남편이 얼굴이 하얗게 질려서 서있더랍니다.
부인은 열어주려다가 남편이 아침에 한 말이 생각이나서 열어주지않았데요..
그렇게 30분정도를 막 두드리며 초인종을 누르더래요..
그래서 부인은 막 울면서 끝까지 문을 열어주지않았는데..
잠시후 조용해지고 잠잠해지더래요..
그래서 인터폰을보니 남편이 없더랍니다.
그래서 문을 살짝 열었는데 왠 검은봉투가 문옆에 있더래요..
그 봉투를 열어보니 다름아님 남편이 토막이나서있더랍니다.
살인범이 남편을 죽이고 머리를 인터폰앞에들고 막 두드리며
초인종을 누른거죠;;
그리고 문에 이런 글씨가 있더랍니다.
" 미친년 X나 똑똑하네.... "
.
.
.
그 이야기를듣고 무서워서 누가 초인종만 누르면 얼음이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제가 잠을자고있는데 누가 문을 막 두드리면서 초인종을 누르는겁니다.
그래서 열어줄까 말까 고민하다가 없는듯 조용히 있었는데
몇번 그러더니 조용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남편에게 전화해서 왔었냐니까 안왔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야기했더니 절대 열어주지말라고..
아...
시시한 이야기지만 저는 그 뒤로 정말 초인종소리가 무섭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