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의 남편일이라서 글 올립니다.. 지금 병원에 입원해 있답니다..
제 친구는 임신 중인데 충격이 이만저만 아닐터라 더 걱정되네요..;;
제가 봐도 황당하고 대한민국 법치국가 민주주의국가가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퍼와도 된다는 애기는 들었는데.. 출처 남깁니다... 혹시 문제 있으면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 봐주세요...
원주인터넷 뉴스
미국영화에서 봤던 장면이 실제로!
“구룡마을”시리즈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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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젊었을 때 비디오가게에서 미국영화를 자주 빌려다 본적이 있다. 기억에 남는 영화중에 “7번가의 기적” 인지 6번가의 기적인지 하는 영화가 있었다. 내용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부동산 업자가 금싸라기 같은 땅을 헐값에 차지하기 위해 폭력배를 고용해서, 힘없고 선량하게만 살아가는 주민들을 괴롭히다가 쫓겨 가는 내용이었다. 그 영화는 초능력자가 나타나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현실이 어디 그런가? 특히 대한민국에서......
▲ 집주인의 허락없이 공가폐쇄를 한 모습
너무 억울하지만 어디에다 마땅히 하소연 할 곳도 없는 사연을 올려봅니다. 혹시 비슷한 피해를 입고도 벙어리 냉가슴 앓던 분들이 있으면 반드시 사실에만 입각해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내용은 피해자가 직접 본지에 편지로 보내준 내용을 여과없이 올립니다.
편지내용
4남매를 키우시던 우리 어머니는, 1999년 자식들 대학 보내는 것과 결혼시키는 것 등등을 전제로, 이혼 위자료를 100원도 안 받으시고 합의하에 이혼하시게 되었습니다.그런 어머니가 집에서 나가셔서 여기저기 알아보시다가, 집도 없고 직업도 없고 돈도 없으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 살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곳에 정착을 하셨습니다.
구룡마을에 정착하셔서 힘들게 지내시다가 2002년 교사시험에 합격하셔서 강원도로 발령이 나는 바람에 주중에는 강원도에서 일을 하고, 쉬는 날이나 주말이면 어김없이 구룡마을에서 배드민턴 동호회나 구룡마을 주민들과 어울리시고 매달 전기세와 수도세를 낸 것도 어머니가 영수증을 보관하고 계십니다.
그러던 중 200?년 구룡마을이 개발된다고 방송에 보도되고 난 후부터, 마을에서 싸움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폭행사건이 끊이질 않았지만, 내일이 아니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2009년 6월 5일 금요일 어머니가 구룡마을에서 밥을 먹기위해 슈퍼에 김과 참치를 사러 잠시 나갔다 온 사이, 거기 주민이라고 온 사람들이 어머니집에 죽 둘러 막아서서 어머니를 집에 못 들어가게 하고 욕하고 밀치고 그랬습니다.
어머니가 핸드폰이고 가방이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공중전화로 경찰을 부르셨고 경찰과 같이 핸드폰과 가방을 가지고 나오시고 구룡마을 상황실에 이러한 사정을 설명 하시고 지인분들께 피신 하셨습니다.
저는 그런 소식을 듣고 분개해서 저녁12시에 서울로 차를 끌고 올라 갔더니 어머니 집에 공가로 폐쇄조치를 시키겠다고 쳐놨습니다. 저는 뭐 이런 사람들이 있나 민주주의 국가에서 남의 집앞에 각목으로 못질을 해놓는 것이 어디 있냐고, 상황실로 찾아가서 저희는 집 안에 집기들이며 살림살이가 다 있으며 사람이 살고 있으니, “각목으로 울타리를 쳐놓은 것을 뜯고 들어가겠다”고 말 하니까 들어가시라는 상황실의 허락을 받고 각목을 뜯고 들어갔습니다.
▲ 공가 폐쇄를 당한 모습
그리고 어머니께 “어머니 사람들이 와서 행패를 부릴지도 모르니까 어머니는 아는 분 집에서 주무세요“하여 어머니는 보내고 제가 집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6월 6일 아침 9시쯤 누가 문을 강제로 여는 소리가 들려서 “누구세요?” 물어보니까,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저희 여기 주민들인데요~“ “아니 주민이고 뭐고 저 바지도 안 입고 있으니까 나가세요“ “아니 바지 입을 필요도 없어 얼굴 확인하러 왔으니까” 이러면서 7~8명의 사람들이 남의 집에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 온 것이었습니다.
저는 기가 막혀서 바지를 얼른 입고 카메라를 들고 문을 열어서 “여기서 안 나가시면 주거침입입니다” “나가세요” 하니까 “니 엄마 어디갔어?” 이러는 겁니다. “안 나가면 사진 찍겠습니다“ 하고 사진을 찍으니까 사진을 빼앗으려고 한 아주머니가 제 왼쪽 팔목을 잡는 겁니다.
제가 잡힌 손을 뒤로 잡아 빼니까 자기를 밀어 넘어뜨렸다고 사람들보고 “사진기 뺏어 뺏어서 부셔버려“ 이렇게 말하면서 7~8명이 달려들어 제 카메라를 뺏으려고 해서 안 빼앗기려고 양손을 머리위로 들고 ”당신들이 뭔데 남의 집에 들어와서 카메라를 빼았으려고 하는거야?“라고 소리치고 있으니, 제옷을 잡아당겨서 찟고 손톱으로 할퀴고 방금 넘어졌던 아주머니는 일어나서 제 얼굴을 주먹으로 쳐서 손이 내려가니, 카메라 들고 있던 왼손을 다시 쳐서 카메라가 떨어지니까, 옆에 가만히 서 있는 아주머니에게 처음 나섰던 아주머니가 “뭐해! 가지고 나가서 부셔버려” 하자 옆에 서 있던 아주머니가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고 그동안 저는 다른 아주머니들에게 붙들려 있었습니다.
▲ 병원에서 발급한 피해자 진단서 전치3주
그리고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서 제가 이제 놓으시라고 하니까 7~8명되는 아주머니들이 저를 놔주었고 제가 “이제 나가세요”하니까 3~4분이 나가고 3~4명은 아직도 안에서 저를 보며 쌍욕을 하시며 니가 나가라며 계속 저를 밀쳤습니다. 제가 어머니하테 전화해서 “나 맞았어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들 빨리 집으로 오라고 전화를 한 후 “당신들 도대체 누구냐고??” 물으니 “우리는 여기 주민이다” 주민인데 왜 남의 집에와서 남에 개인 소유물을 부수고, 가지고 가냐고 했더니 “니네 집이냐?? 니네 엄마집이지~ 너나 나가“라고 고함을 질렀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저희 엄마집이 저희 집.......“ 할 때 뒤에서 발인지 손인지 에 맞아 집 밖으로 튕겨나가서 밖에 머리를 부딪치고 쓰러지니 밖에 있던 아주머니들이 또 나를 머리채와 옷을 잡고 맨 처음 주동자 아주머니는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잡고 있는 손들을 뿌리치고 다시 집 안으로 들어가 사람들이 절 끌어내려고 실랑이를 치고 있고 저는 안 나가려고 버팅 길 때 경찰이 왔습니다.
경찰이와서 “아주머니들 도대체 남의 집에 와서 왜그러시냐고?” 하니까, 우리는 여기를 수호하는 사람들이라고 우리동네를 지켜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도대체 이동네를 수호하는게 남의 집에 무단칩입하고 개인소유물을 뺏고 사람을 때리는게 동네를 수호하는거냐고 했더니 니가 무단칩입을 했지 우리가 했냐? 이건 구룡마을 상황실에서 공가폐쇄를 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경찰이 저보고 아무튼 저보고 누가 때렸냐고 해서 7~8명이 저를 때렸지만 실질적으로 때린 사람 3명을 찍어서 경찰서로 가기로 했습니다.
처음 주동자였던 아주머니는 집에 잠깐 들린다고 경찰이 잡는데도 아주머니들이 경찰을 상대하는 사이 집으로 도망을 쳤고 거기서 전화를 한 후 나왔습니다. 그러더니 자기 허리가 아프다고 엠블런스를 불러 달라고 하였습니다. 경찰이 “왜요?“ 하니까 내가 밀어서 허리를 다친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하고 있는데, 경찰이 또 그러시냐고 그냥 타시라고 하고, 경찰차를 타고 가고 있는 도중 경찰이 그랬습니다. 아주머니들 누가 시켜서 이러는지 모르지만 아주머니들이 이러면 아주머니들만 벌금맞아요. 그러니 누가 시키다니 우리는 우리 자체적으로 마을을 수호하기 위해 이러는 거라고, 막소리 치자 경찰관이 아니 우리는 아주머니들 위해서 한말이니까 우리한테 소리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파출소에가서 사건상황을 진술하고 있을 때 맨 처음 주동자는 병원간다고 자기마음대로 파출소를 나갔습니다.
그리고 파출소에 마을 부회장이란 사람과 어떤 다른 남자둘이 파출소로 오더니 무슨이야기를 파출소에서 경찰들과 했고 저는 안에서 사건 상황을 진술하고 있는데 어떤 젊은 경찰관이 저한테와서 저쪽도 맞았다고 하니까 쌍방처리 된다고 그건 알아 두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어디있냐고 제가 그러니 저쪽도 맞았다는데 그럼 어쩌냐고 하였습니다.
사건 진술을 마치고 수서 경찰서 형사3팀으로 넘어갔는데, 또 마을 부회장이란 사람과 어떤 다른 남자둘이 경찰소로 찾아와 대기하던 저를 째려보며 무언의 압력을 가하는 것이었습니다. 도대체 저 사람들은 뭔가? 어떻게 경찰서와 파출소를 자유롭게 출입하는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경찰서에서 누군가와 상담중인 아주머니들
그리고 경찰이와서 뒤에 3명의 아주머니가 있는데서 제가 조서를 받았고 아주머니들은 제가 나가고 조서를 받았습니다. 마을로 다시 돌아가 가방과 책을 꺼내려고 가니 각목으로 두 개나 쳐져있고 사람들이 15명 정도가 집앞에 진을 치고 앉아 있었습니다.
집에 들어가려고 하니 또 못들어 가게 해서 상황실에 요청을 하였더니 담당자가 없다고 월요일 다시 오라고 하였습니다. 어쩔수 없어, 월요일 다시 오겠다고 하고 돌아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오는 길에 주민들과 만나서 오늘 이런일을 당했다고 하니 그런일 당한 것이 50건도 넘는다고 하는 것 이었습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사람들을 몰아내면 1건당 300만원씩 주기로 했다는 소리도 있고, 사람이 방안에 있는데 못질해서 사람이 집안에 1주일 넘게 갇혀 있었다는 소리도 있고, “경찰들과 구청직원도 다 한통속이다”라는 둥 별의 별 소리가 다 나왔습니다.
그래도 설마 그럴라고, 혹시 모르니 월요일까지 기다려보자 하고 넘어갔는데, 월요일 상황실에 가보니 “당신들이 금요일 집에 들어가겠다고 한 적 없다” “우리는 그렇게 말을 할 수 없다” “그리고 당신들이 수도세를 낸 적 없다” 그리고 “주민들이 살지 않는다고 신고를 해서 공가를 쳤다” 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2002년부터 수도세를 낸 영수증을 모두 보관하고 있다고 말하니 작년에 5개월 동안 안내고 한꺼번에 낸 적이 있다고 꼬투리를 잡았습니다.
“우리가 5개월동안 안내다가 한꺼번에 내던 무슨 상관이냐?” “우리집 계량기가 집 안에 있는데 반장이 수도 검침을 하러 오지 않아서 한꺼번에 낸것이다” 라고 대답했더니 반장이 우리집에 항상 가봤는데 우리가 살지 않아서 수도 검침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어머님과 저는 “우리가 일을 하는 사람이라 밤늦게 와서 그렇고 주말에 낮에 찾아가보면 반장이 없어서, 결국 서로 시간대가 안 맞아서 못 받았다”고 하니 억지 라는 겁니다. 저희가 “주거 실태 조사를 받았지 않냐?”고 물어보니까 받았다고, 그 서류는 구청에 있다고, 우리는 공가 폐쇄조치한걸 풀어주지 못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강남구청 주택과에 가보니 저를 폭행한 아주머니 들이 이미 주택과 직원들과 커피를 마시며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의 억울한 사정을 주택과 직원에게 말하니 그 아주머니들과 같이 얘기를 하자고 했습니다.
따로 얘기하면 안되냐고 물어보니, 안된다는 이유가 “거기사는 주민이니까 같이 얘기할 자격이 있다”면서 “당신들이 당당하면 100명이 있든 1000명이 있든 무슨상관이냐?”고 그냥 그 사람들 사이에서 얘기하라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억울한 사정을 말하니, 진짜 황당한 일이 벌어졌는데, 이미 말을 맞춘 상태라, 어머니가 수도 요금도 안냈고 주민들이 살지 않는다고 여러명이 탄원서도 냈고, 또 주거 실태조사를 안 받았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주거실태조사를, “상황실에서는 받았다고, 구청 주택과에 서류가 있다고 하고, 구청 주택과에선 여기엔 없다고 하면, 거기 용역인 사람이 거짓말 하는 거냐?”고 물어보니까, 말을 바꿔서 “아니 서류는 여기 있는데 실태조사를 받지는 않았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서류좀 보여 달라고 하니, 그런건 일반인들에게 보여 줄 수 없다고 말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타당성이 없다고 그냥 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럼 제가 “수도요금을 못낸 이유와 여기서 살고 있는걸 아는 사람들 확인을 받아오면 공가 폐쇄된 걸 풀어 주냐?“고 했더니, 그때도 그 주민들과 같이 얘기해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구청도 뭔가 이상하다. 경찰서에 다시 가서 사건 상황서를 발급받아 보니 그 여자 세명도 나에게 맞아서 쌍방과실로 처리가 되 있었습니다. 전 대한민국사람이란것이 이렇게 창피해 본적이 처음입니다. 제 억울한 사정을 ......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이상 편지내용입니다.
상식적으로 궁금한 것은? 어머니집에 아들이 자고 있다가 허락없이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온 사람들에게 맞았다면 정당방위일텐데...... 쌍방과실도 이상하고, 또한 기자가 확인한 사건확인서에는 주거침입죄에 대해서는 왜 전혀 언급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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