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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인간들 ㅅㅂ...ㅋㅋ

차인 남자 |2009.06.24 12:46
조회 599 |추천 0

안녕하세요

간만에 글을 쓰네요 ㅎ

21살 남정네 임돠 ㅋ

 

제가 예전에 동대문에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친구의 커플

이렇게 해서 더블 데이트를 갔습니다

 

장소는 청계천이엿죠

 

그날은 상당히 추웟던 터라 역시 애인잇는 사람들은

당연히 꼭 붙어 다니면서 이런 저런 지하상가들을

돌면서 청계천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이 눈꼴 시렸던 사람들이 있었나봅니다

지하상가 판매상들...

 

가게 장사를 하랴 홍보하랴 열심히 자기들 옷을 보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옷살일이 없으니 그냥 지나쳤습니다.

 

근데 이게 왠말인가...

판매상이 이렇게 말하드라구요

 

판매원: 옷 한번 보고 가세여~라고 형.오빠가 이렇게 얘기하잔냐 ㅅㅂ새킈들아~!

 

얼레? 이게 왠말? 지나가는 사람에게 욕질?

그것도 더블 데이트 중인 커플에게??

 

ㅎㅎ...그 순간...저랑 여자친구의 친구 남자친구

이 친구랑 저랑 그 순간 맘이 맞아 바로 그 가게로 돌진을 했답니다.

 

조 사 버 리 기 로....

 

저랑 그 친구랑 판매원에게 이런저런 샹욕을 날리며 대들엇죠

여자친구들은 참으라고 말렸지만 이건 도무지 참을 수가 없드라구요

내 욕아면 눈감아 주지만 형.오빠 이 말만 안했다면....

 

정말 열받았으면 가게를 없애 버렸을겁니다.

차마 여자친구들 앞이라 눈감았지만..

 

대신 장사의 개념을 심어 주었죠

 

인.사.예.절

군대를 어떻게 갔다왔으면 사람이 사람이 아닐까요? ㅎ

 

동대문 사람들 원래 그럽니까? ㅎ 인천 지하상가 사람들도

암말도 없이 장사하는데 이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한 모욕감을 주는데요? ㅎ

 

그러고 1년뒤? 찾아가보니 그 가게 사라졌드라구요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네요.ㅎ 아마 그사건 이후로 망했나봅니다 ㅎ

 

제발 장사는 예절을 갖추어 합시다 ㅎ

나도 장사하지만 손님에게는 직설적인 발언은 안하는데 말입니다 ㅋㅋ

 

스트레스 쌓여도 게임이나 놀거리로 풀지

사람에겐 풀지 맙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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