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안녕하세요
가끔 심심하면 자극적인 제목 몇개 쳐보고 뭐 그러던 앤데요
정말 궁금해서 묻는거거든요
특히, 남자분들 좀 많이 대답해주세요.(30대 이후 남성분들 대답해주세요! )
진짜 알고 싶어서 묻는거에요,
저는 3달전에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미국에 어학연수간 친구랑 채팅하다가 그 애 교회 다니는 오빠랑 대화같이 하게 되다가~
그오빠가 잠깐 한국왔다 (아직 오빠는 학생 )그러고 ~ 뭐 암튼,
어쨋든 안중요한건 다 생략.
암튼
그 남자랑 사귀게 됐는데
그사람은 34살이고, 저는 23살인데요.
정말 힘드네요
저는 그사람 나이 별로 신경 안쓰이거든요.
그사람은 외국에 오래 살아서 그런지 좀.. 한국인 34살 남자가 가져야 할 마인드나, 말투가 없다고 해야될까요..
암튼 늙은 사람이라고 안느껴졌어요 하나도.
그래서 그렇게 이쁘게 사귀고 있었는데
그사람은 서울살고, 저는 대구 사는데,
저는 또 대학이 서울 있어서 올라가면 친구집에 잘데 많으니까,(현재휴학중)
내가 올라가는게 더 나아서 맨날 내가 올라갔거든요 서울을. 케이티엑스 타면 한시간반이니까
여자분이 왜그러세요 뭐 이런말 하지말고요 ~ 그건 문제가 안되는데,
2주에 한번씩 오라는거에요
근데 이번주에 정말 너무 바쁜일이 많앗어요
저는 23살이잖아요
옵션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이것저것 다 해야된단 생각이 든단 말이에요
전공도 공부하고, 영어도 공부하고 ,
오빠는 34살이잖아요
그러니까 오빠는 한 우물만 파다보니까
계속 파던 그 우물만 파면 되니까 삶이 단순할거 아니에요 저보다.
이번주 바빠서 올라가는거 힘들겠다고 그러니까
나보고 이기적이래요
나보고 자기중심적이고,
자기는 뭐 두번째 옵션 정도 같대요
내가 중요한거 다 처리하고 남는 시간에 심심하면 만나는 사람같다고
나한테 자기는 중요한 존재가 아닌것 같다고..
우와.
나는 오빠 나이가 그렇고 해서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많이 사랑하고 그랬어요
부모님한테도 다 말씀드리고,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정말 억울해서 그래요
근데 이해하려고 하질 않아요. 어제 오전에 그렇게 싸워놓고 이제까지 연락 없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되나요,
어떻게 하면 그사람이 정말 나한테 사랑받고 있다는걸 느끼게 할수 있을까요?
제가 그런걸 잘 못하나봐요, 표현한다고 하는데,, 아이고..
물론, 오빠 시각에선 또 어떻게 내가 비춰질진 전 잘 모르죠
저건 어디까지나 제 입장에서 말한거니까요,
뭐 그런 남자랑 사겨요, 뭐가 아쉬워서, 이딴말 하지말고.제가 사실 묻고 싶었던건
딱 한문장이었는데, 그럼 답 안해줄것 같아서요,
질문은 이거에요,
남자분들,
여자친구가 어떻게 해줄때, 내가 정말.. 사랑받고 있구나, 하는걸 느껴요?
좀 따라하게요.
( 그리고....진심으로 말하는데.... 몸주면 된다,조건이 얼마나 좋으면 그러냐... 이딴말 너 진짜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