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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이야기 하나

또자쿨쿨 |2004.06.01 15:06
조회 1,239 |추천 0

또자의 엠넝이와의 연애이야기 하나.

 

양가의 용돈?

 

엠넝이는 효자. 또자는 불효녀?

 

엠넝이 연애시절 말합니다.

엠넝이-현재 110만원씩 집에 드리고 있어.

난 결혼해도 드릴꺼야.

또자-어...그래

 

양가인사 후

엠넝이-계200짜리 어머니께서 드신대.5년짜리야.

그래서 좀 더 달라시네.

또자-헉? (등에 식은땀줄줄ㅡㅡ;;)

엠넝아 너 장가보낼 생각 없으신가부다.

너혼자 살아라.

엠넝이-결혼하면 다르지.

또자-그럼 나 그돈 안드려도 돼?

엠넝이-어떻게든 되겠지.

또자-궁시렁궁시렁

엠넝이-안된다고 말해야지

 

....

 

아버님 쉬고계시고 어머님 장사하시고

외활머님에 시부모에 아마도 예상엔 조카까정 와서 지낼것 같은

흠...참고로 시댁에 들가 살아야한다는 울 엠넝이

 

현재 울 엠넝이 용돈=하루 마넌

짬짬이 아끼고 아껴서 또자랑 데또질...

먹는거 하난 기차게 먹지요.

먼날이면 호텔부페 예약해서 먹지요.

영화보지요. 회먹죠.패밀리레스토랑 가지요.

 

근데여...

결혼하믄 어찌될까나?

 

또자는 무남독녀 외동딸...

두분다 환갑 넘기셨음.

또자 현재 인터넷쇼핑몰 운여 바트 마이너스 일천만원 고로 = 무직보다 못한 자영업

앞으로도 시댁 들가살면 전업주부 해야함. 외할머니 일시킬 수 없잖아용.

 

으흐흐

우리집 용돈? 말두 안꺼내 봤습니다.

 

으하하

팔자들 좋으시네요.

내가 머리가 나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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