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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의 위치 선정

버들도령의처 |2004.06.02 09:52
조회 504 |추천 0

개인의 용변시 모양새에 대해서도

 

이왕이면 고상한게 좋잖우..

 

우리회사 화장실은 변기의 위치상 절대 고상 세련일수가 없다.

 

변기위치변경신고서...뭐 이런 행정소송도 있다믄 모를까..

 

일단 바닥은 타일이다. 누런색...

 

짜증나면 누리끼리란 소리 듣기 딱인 색깔이다.

 

입구에서 우측으로 소변기 두개..

 

좌측에 신사용 하나..

 

숙녀용 하나..

 

푯말도 한참 잘못된 말이다.

 

화장실 문짝에 신사 숙녀라고 써놓으면 뭐하나..

 

드갈땐 신사요..나올땐 기시끼..

 

드갈땐 숙녀요..나올땐 이늠 여편네...

 

도대체가 신사 숙녀란 말이 무색하다.

 

각설하고..

 

소변기의 위치는 상당히 문제가 잇다.

 

말했다시피...화장실이 좁다..

 

ㅎ~..좋은말로 아담..무쟈게 아담...사이즈..ㅆ

 

구조상 소변기가 오른쪽에 위치하지만..

 

남성의 용변시 태도에 대해서 고려했다면..

 

입구에서 정면에 위치해야 마땅하다.

 

우리회사 남성들...

 

절대...정면 발사 몬한다..

 

각도 조절..

 

좌로 15도 튼후..발사..

 

정면 발사하다가/...

 

숙녀 드가는날엔..피차 못볼거 보는 사이 된다.

 

바닥의 타일도 문제다.

 

숙녀들..여름에 쓰레빠..

 

아니아니..샌!들!...을 신으면..

 

타일바닥에서 소리 요란하다.

 

뒤꿈치에 끈한개 달린거면 좀 낫지..

 

쓰레빠 끌구...헐레벌떡..뛰어드갔는데..

 

우리 사장님...15도도 아닌..45도 각도로

 

"콕"..쳐박힌채로 용변중이셨다.

 

뛰어가던 가속도에..멈추니라고 소리가 좀 요란했것냐..

 

ㅋㅋ..멈췄다...가 다시 ~ing할라구 용썼을거다.

 

한가지 좋은점은//

 

화장지의 무한배정..

 

동그란 케이스에 엄청 큰 휴지말이..ㅎ

 

님들 화장실도 이런휴지냐~.ㅎ

 

몰랐는데..이 케이스가 잠금장치가 잇다.

 

휴지 떨어지면 열쇠로 연다음..채워넣는다.

 

화장실 휴지 챙겨가는 사람들 때문에 그런가부다.

 

허긴..목욕탕에서 뇨자들한테는 수건 무상배정 안한다.

 

수건 쓸라믄 천원주고 사던지..

 

이백원주고 빌리던지 해야한다.

 

빌린거면 열쇠하고 맞교환..

 

다..뇨자들이 너무 알뜰한 죄지뭐...뉘를 탓하것어..요.

 

하여간에..

 

우리회사 화장실은..

 

입구에서..용변중인 머시마가 잇나없나..확인후 드가야한다는거..

 

이거..디게 웃기다..

 

화장실 입구에서 기웃거리는 모양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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