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교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저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저희가족은 총 6명입니다
부모님 오빠 여 동생들 그리고 저, 이렇게 됩니다
저희가족.....옛날에 행복했었어요 지금도 행복하긴하지만...
생활이 어려워진 마당에 아빠는 오후에나가셔서 다음날아침에 들어오십니다
아빠를 보면 마음이아파요.. 아빠를 위해 제가 해줄수잇는게 없다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고 슬프고 제 자신이 너무 화납니다...
더 슬픈건 저희 엄마예요
엄마꼐서 제가 중2떄부터 자전거를 타셨어요
동호회까지 하실만큼 자전거를 많이타셔요
저는 엄마가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몇달안잇어 이 환상은 꺠졌어요
밤늦게 들어오고 술취하고 술에잔뜩취해서 다쳐오고....
동호회 남자분들이랑 술드시고..
알고보니 동호회 회원분들이 저희엄마랑여자 이렇게 둘뺴고 다 남자더라구요..
이런일이 나날이 지속해되면서 저희엄마는
저희가족들을 안챙기시고 동생들은 점점 엄마의 사랑이 필요로 하고....
그래도 저는 맏딸이니 제가 동생들과 오빠,아빠 다 챙겼어요
밥도 설거지도 빨래도 ....
저는 엄마를 믿엇어요
하지만 얼마전 알아버렸어요
저희엄마....다른남자생기셧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충격적이고 눈물나는게....
엄마한테 핸드폰문자빌려서 친구랑 문자를 하고잇엇는데
친구한테 온 문자를 보다가 엄마한테 온 문자들을 보고말앗어요
처음 몇개들은 대출...이런문자엿는데.......그다음엔.......보지말걸그랫어요
지금도 너무후회해요 엄마한테 온문자내용이 당신을 너무사랑한다
너무 보고싶다 내가 준 반지 잘갖구잇냐 이따 만나는거잊지말라 오늘우리집에서자고가라...
이런내용이엇어요.....전 순간 모든게 정지되는 느낌이엇어요 ..눈물이낫어요
그래도 저는 믿엇어요 하나뿐인엄마니까..
그런데 어느날 일이터지고 말았어요
아빠랑 엄마가 싸우셨어요 그이유는 엄마가 다른남자랑
술드시다가 아빠한테 걸리셔서 아빠랑 엄마람 바람난 그남자분이랑 싸우신거에요
그남자분은 도망치시고 엄마는 아빠한테 당신이랑 살기싫다고 소리치셧대요
그떄가 새벽이엇는데 아빠가 저를 꺠우시고 밖으로 데려가셨어요
아빠는 저한테 우시면서 아빠인생은 망한인생이다 이제껏엄마한테속아왓구나
아빤 이제어떡해야되니 죽을까..? 이러시는겁니다
저는 너무놀라서 아빠이러지말자고 엄마없이도 열심히살수잇다고말햇어요
저 잘한거겟죠.......?
저희엄마 너무미워요
아빠가 저희남매들 급식비 ,등록금...등등 내라고
엄마한테 줫는데 저희엄만 이돈을 다른데에 썻어요
.......옷,자전거동호회,술값.......
너무 어이가없고 눈물이나고 화가나서 어쩔줄모르겟어요
그리고 제가 한단체에서 지원을 봣는데 지원금이 은행에 들어왓어요
근데 이 돈을 저희엄만 다른데에 쓰셨어요.......
어떡해야하나요? 엄마가 너무미워요 같이살고싶지않아요
아빠가 너무 불쌍하고 저도 불쌍하고 가족들 모두가 불쌍해요
엄마 하나로 인해 가족에게 느낄수 행복을 잃어버렷고
아빠는 자기만의 시간을 낼수가 없게되엇고.....
동생들은 엄마의 사랑이란걸모르고
저는 ......가슴이 너무아파요 엄마에게 배신당한 이 기분과 느낌. 어찌해야할지모르겟어요
용서할수가없어요 ....
어찌해야하나요?.......
.......그리고 저한테 고민이 하나있어요..
다름아닌 이빨입니다....
저......초등학교 1학년때 이후로 치과간적이 한번도없어요
이유는 가정형편이 너무 안좋아서요...
중1때 이빨이 아파오기시작했어요
그러나 저는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지않고 대수롭지않게 넘겼어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느껴지는 끔찍한 치통......
잠도 못잘정도로 찌릿찌릿하면서 참아왓던 치통
진통제없이 하루도 못살앗던 중1시절....
겨우겨우 치과를 가게되엇지만 중간에 신경치료를 그만두게되엇어요
이유는.......무엇보다 돈때문입니다......
현재 치통은 없지만 신경치료를 그만두게 되어 안쪽이빨하나 가운데가 뻥뚤려잇어요
윗니빨하나는 반이 부러져잇구 ....어금니들은 다 썩어잇어요....
아빠한테 말하고싶지만 안그래도 저희가족들떄문에 고생하시는데 마음이아파
차마 못말하겟어요.......그래서 알바를 구하고 잇지만 쉽게 구해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제가 엄마노릇을 해야되는 상황.....
동생들 챙기랴 집안일하랴 공부하랴 알바구하느라 하루하루가 저에게
스트레스,고통이에요......이젠 죽고싶은마음밖에 안드네요 ....
속옷도 초등학교 6학년떄삿던 그대로예요..... 낡은대로 낡아진 속옷..
엄마한테 말해보앗지만 돈이 없어서 못산다구 말하네요 ㅎㅎ..
옷도 초등학교/중학교떄 삿던 옷들......
오빠는 여름옷1벌 겨울옷2벌있어요
동생들도 마찬가지고요.....마음이 너무아파요
제가 알바를 구해서 돈을 벌어 동생들도 저처럼
마음이 아프지않아야할텐데.......
그 흔한 mp3 핸드폰조차 없어요
같은반애들중 한명이 저에게 이런소리를 하더군요
넌 폰도없냐면서 거지냐면서
........마음에 상처가 너무 컷어요 ㅎㅎ......
.....저 너무힘들어요.. .... 주위에 친구들이랑 옷사러 다니고 문자하고 애인이랑 데이트하고..
너무부럽네요......저에겐 하고싶어도 못하는것들.....
대학교도 포기해야될거같아요 ...성적도 안좋고...
등록금넉넉하게낼형편조차안되고.....ㅎㅎ...
지금도 저희엄마는 외박하셔서 집에 오빠랑저동생들만있네요
아빠는 일나가시고......피곤하실텐데고 이시간에 일하고 계시는아빠를
위해서 저라도 어떻게해야될텐데......
님들... 글이 너무길죠...?
하지만 끝까지 읽어주시길바래요
왜 하느님꼐서 제게 이런시련을 주시는걸까요....
제가 어찌해야될지 조언좀해주세요....도와달라는말은 안할게요 .....부탁드려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