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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억울해요..도와주세요..ㅠㅠ

엑스트라훈 |2009.06.29 19:50
조회 249 |추천 0

저는 그저그런 2년제 대학교를 다니고잇는         제발 톡 시켜주세요..

 

인천에 사는 20살 열혈남아 입니다.!               이글을 많은사람들이 읽엇으면 좋겟어요

 

요즘 대학생들은 다 방학기간이라 마땅히 할것도없고    저와같은 일을 당하지 않길 바래요

 

따분한 생활을 하다가                                             

 

이렇게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면 안되겟다 싶어서

 

아르바이트를 구하러 다녓습니다!

 

근대 그 아르바이트 구하는 곳에

 

제눈에 확뛰는 '엑스트라' 알바가 잇더라구요!

 

요즘 인기잇는 사극 드라마이고

 

저도 즐겨보는 드라마에다가

 

이쁜 여자연예인도 보고 ㅋㅋ

 

좋은 추억이 될것같아서

 

주저없이 전화를 햇습니다

 

전화를 하니 매우 귀찮은 듯이

 

저녁 7시에 전화준다 하셧습니다

 

막 들떠서 친구와 함께

 

나 연예인 되는거 아냐..? 막이러면서

 

한껏 들떠잇엇죠...ㅋㅋ

 

하지만 7시가 지나도 전화가 없어서 제가 다시

 

전화를 걸엇습니다

 

그러자 그 아저씨 께서

 

오늘은 비가와서 촬영이 내일로 연기됫으니깐

 

내일 할수잇냐고해서

 

할거없는 전 당연히 한다고 햇습니다ㅋㅋ

 

그래서 하루가 지나고 전 기대에 한껏 부풀어올라

 

서울 여의도에 갓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국민 경차인 마x즈를 타고 갓습니다

 

방송국 앞에는 주차할 곳이 없더군요....

 

모두다 유료 주차장이엿습니다

 

그래서 공사장 앞에 대충 세워두고 설명을 들으러 갓죠

 

그러자 제 담당인 칠지부인지 7지부인지 그 담당자 께선

 

차끌고온친구는 돌아가라고 하시더군요..

 

당황햇습니다.. 차를 갖고오면 안된다는 말씀 전혀 없엇는데

 

그냥 가라뇨..ㅠㅠ 부모님께도 연예인된다고 막 장난치구왓는데

 

그것도 연기되서 입만 살아서 떠들기만한다고 부모님께

 

웃음꺼리 되기 싫엇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제가 제차를 갖고 촬영장에 가겟다고햇습니다

 

그러자 그 분께선 촬영장엔 뭐 주차할때 잇으니깐

 

괜찮다 그러라 하셧습니다

 

대신 뭐 중간에 안한다 뭐 그러면 절대 안된다고

 

신신 당부하시더군요 빵꾸내면 너네가 다 보상해야된다

 

막 그런식으로여 그분생각은 저희가 괜히 삔또상해서

 

중간에 집으로 가버릴줄알고 그러셧나봅니다

 

뭐 그래서 알앗다고 믿어주세요 하면서뭐 쌰바쌰바

 

하면서 밤 11시에 가서 새벽 3시까지 여의도 방송국앞에서

 

기다렷습니다 그러자 아침은 제공못하니깐 아침거리를 사오라고 하시더군요

 

뭐 시간이 지나니깐 사람이 얼추 70명?정도 되는거같앗어요

 

그 많은 사람들과 함께 비맞으며 4시간여를 기다렷습니다

 

뭐 아침먹을것도 사면서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렷습니다

 

3시가 출발하더군요 그러자 저희 담당자께서 버스 따라가라고 하시더군요

 

근대 차에타서 시동을걸고 기다리고잇엇습니다

 

그러자 어떤 덩치좋고 인상 사나우신 분이 오더군요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분..

 

그분이 비맞으면서 기다린 저희에게 하시는 말씀이

 

사람 3명을 오바해서 뽑앗네

 

친구들은 집으로 돌아가 줘야겟어

 

라고 하시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엇습니다

 

그러곤 비를 맞으며 투벅투벅 걸어가시더군요

 

이해할수가 없엇어여

 

그래서 저희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엇습니다

 

전화통화상으론 완벽하게 저희편이 되어주시더라구요

 

우리때문에 초과된거아니고 만약에 너희 빠지면

 

우리 7지부 다빠질거라고 걱정하지말라고

 

기다리라고 하셧습니다 다행이다싶엇습니다

 

그러자 그분들 막 싸우시더라구요..

 

근대 그 인상사나우신분 옆에 삐쩍꼴아가지고

 

입만산 분 저희한테 빨리 꺼지라고 막 그러시더라구여ㅋㅋㅋㅋ 문화방송이라매..ㅋㅋㅋ

 

저희담당자께선 어디로 가버리시고 저희에게                    만나면 좋은친구라매ㅋㅋㅋ

 

버스 못가게 잡아 란말만남기신체                              나한텐 왜 만나서 이래.....ㅠㅠ

 

사라지셧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버스 문에 서잇엇습니다

 

역시나 그 인상사나우신분들 엄청난 욕을 하면서

 

힘쓰게하지말고 당장꺼져 씨바 열받으니깐

 

더워죽겟는데 짜증나게하지마

 

라고 하시는데 참..할말이 없어서..

 

그냥 돌아왓습니다

 

전 뭐 그냥 기름값 버리고 시간 버리고 밥값까지 버리고...

 

용돈벌러갓다가 완전 물먹엇어요..

 

막 너무 억울하고 사람 갖고 논것같고

 

이글을 쓰는 지금 이순간도 잊혀지질 않아요

 

이런게 사회? 라는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인생살기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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