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장왈 : 밤에는 스나?!(광고아님-ㅁ-;)

쌈장 |2004.06.03 10:55
조회 2,149 |추천 0

어제밤에는 날이 너무 좋았는지.. 달빛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신랑 팔베개 하고 창문을 열어보니 달빛이 저를 비추는 듯한 느낌에 "월광천녀"가 된 듯한;;^_^;;;

혹시 어제 저랑 같은 달 보면서 주무신 분 계신가요?!

 

각설하고..

 

결혼 석달째 되던때,

신랑이 댕기는 조그만 회사-직원수 4명,사장포함-에서 간만에 회식이 있었어요.

모두 얼큰하게 취해있었고, 사장님 아는 동생의 가계에서 막잔을 기울이고 있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신랑보고 그러더라구요..

"밤에는 스나-ㅅ-a"

 

이게 왠;;

 

남자들끼리만 그런 얘기 할수도 있는거지만, 아직 27살이 싱싱(?)한 울 신랑에게 밤에는 스냐니?!

거기다 새색시가 옆에 있는데, 암만 술에 취해서라지만 새색시가 옆에 있는데!!!!

 

순간 가계사장(사장아는동생), 신랑, 저, 실장님까지 모두 굳어버렸지요..

 

잠시후..

 

사장..."밤에는 스냐고?!"

 

헐..잘못들은게 아니였다니!!!

 

가계사장님이 "아이고~형님~ 그게 뭔말입니까?! 새색시 앞에두고 그게 뭔소립니꺼?!"

 

사장 "오 ㅏ?! 내가 뭔 말 잘못했나?!"

 

가계사장님 "... 형님, 황대리한테 뭐라고 물었습니꺼?!"(직원 4명인데, 한명은 사장, 한명은 실장, 한명은대리-울신랑;;,한명은 회장-사모님;;)

 

사장 "ㅇ_ㅇ????"

 

가계사장님 "방금 뭐라고 하셨는데예?! 밤에는 스냐고 안그랫슴까?! 술한잔 더하소!!"

 

사장 " ㅁ ㅓㄹ ㅏㅋ ㅏ노 ?!!!!! 방법을 쓰냐고!!!! 결혼한지 석달됬는데 아직 임신소식이 엄서서

        피임하냐고 묻기에 좀 그래서 방법을 쓰냐고 물은긴데, 머라카노?!"

 

 

 

 

 

.....그 소리 듣고 전부 뒤집어 졌다는;;;

 

울 친구들한테 이 얘기 해주니까 다 뒤집어 졌는데... 좀 웃기셨나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