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집에 이사온지 어언 5년 ^.^
간간히 이웃집 사람들과 눈인사 하는 정도.
가끔 시골집에서 온 곡식이나 야채를 드리거나.
회사에서 때마나 나오는 케익을 아이들에게 주는 정도?
그래도 옆집 아주머니... 저 보면 고개만 까딱합니다.
아자씨는 무뚝뚝함의 극치 ㅠ.ㅠ.
애들은.... 즈들만 있을 땐 옆집 언니라고 해도 문도 안 열어 줍니다. ㅠ.ㅠ
뭐~~~ 요즘 같은 각박한 세상에 그럴 수 있지...
라고 생각하지만....
가끔은.... 좀 서글픈 생각도 든답니다. ㅠ.ㅠ
근데....
작년에 이사온 신혼 부부...
것도 남편이 너무나 서글서글합니당.
눈 마주치면 인사하고... 말도 걸고....음!!!!!
아내랑 친해지면 더 좋을텐데...
아내는 저보다 한참이나 어린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주말엔 도시락 싸서 소풍도 가고, 두 부부 가끔 옥상에서 캔맥주도 마시고..
참 이쁘고 좋은 이웃이 생긴것 같아서 요즘....
기대가 됩니다. ^________^
친해지면 맛난 음식도 나눠먹고...
옆집 주던 곡식이랑 야채 신혼부부에게 줘야 겠습니다. ^.^
비도 오고...
날도 춥고~~~
음!!!!
집에가서 맛난 김치 수제비 끊여 먹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