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는 옥상에 개들이 9마리가 있어여...
고양이두 3마리나 되고.. 돈주고 산건 하나도 없답니다. 처음 동네 이사왔을때
엄마가 병들어서 돌아다니는 요크셔테리어를 병원에서 수술시키고 키우기 시작하면서
늘어나기 시작했져... 키우다가 아파트로 이사가게 됐다고, 저희집에 맡기는 사람도 있고,
이뻐서 샀는데 여건이 그렇다는 둥.. 너무 커버려서 똥 많이싼다구 해서 저희집에 갖다놓고...
짜증납니다. 그런거 생각안하고 키웠다는건지..
이쁠땐 엄청이뻐하죠. 인형처럼 돈들여 꾸며주고, 안고다니고, .. 그러다가... 늘 여건이
그렇져. 일부러 그러겠어여? 버리는거져. .. 자기네들은 가슴이 아프다느니.. 어쩌구,
가식적으로 보입니다. 가족이라구요? 가족을 버리나요?
저는 길가다가 강아지한테 잔뜩 꾸미고 안고다니는 사람들보면, 속으로 그럽니다.
그렇게 안꾸며도 개는 좋아하니깐. ... 제발 병들고 아프다고, 또는 여건이 안좋다고, 버리지는 말아라,,, .
그리고 그 더운날 헥헥 거리는 강아지들한테 옷좀 입히지 마세요. 사람이 좋은거지
강아지도 좋아할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분양해서 돈버는 거 아니라면, 강아지들 새끼 내지말았음 합니다.
지금도 버려지는 강아지가 너무 많거든요.. 엄청난 숫자를 안락사 시킵답니다.
강아지 필요하면 돈주고 사지말고,
버려진 강아지들 입양해서 키우는 건 어떨런지.. 알아본다면 얼마든지 가능하잖아요.
진정 동물애호가라면 이쁘게 생긴 강아지만 이뻐하지말고, 버려진 잡종이라도 데려다
이쁘게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