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7살의 남자 입니다. 제 위로는 1살위의 28살 누나가 있습니다.
1살차이의 연년생이라서 어릴땐 많이 싸웠지만, 지금은 서로 많이 위해주고
상대방에 대한 이해도 높기때문에 어쩔땐 무서운 엄마같은 모습, 어쩔땐 자상한 누나,
한없이 가까운 또래의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제가 이런글을 적게 된 이유는
일단 -여자들끼리만- 판이 섞여 있어서 남자인 저는 댓글을 달수 없기는 하나
저도 한마디 하고 싶고, 또 남자 분들(동생의 입장인)의 이야기도 함께 수렴하여
남/여 사이의 차이를 줄여 보려고 합니다.
모쪼록 남/여 서로 모두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보고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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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
남친하고 누나랑 단둘이서 술 한잔두 한답니다 ㅠ_ㅠ.. 어떻게... 아무리 가족이라도..
단둘이서 술을 마실수 있는거죠?
글쓴 - 아버지가 아들과 함께 술한잔 하면서 잘못된점을 꾸짓으시고, 좋은 덕담도 해주시면서 아들은 아버지를 더 따르게 되고, 아버지도 아들에 대해 더 이해 하게 됩니다.
이상한가요?
단지 아버지의 자리에 친누나 가 들어간 것 뿐입니다.
이상한가요?
>문제 2.
가끔 누나가 남동생 집에 와서 자고 가요 ㅠ_ㅠ.. 가족이라지만.. 신경 쓰여요...
글쓴 - -_-.... 분명.. 몇몇 괴상한 스토리의 영화와 에로영화/괴짜영화/야동에서 나오는 근친상간에 대한 것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는데...
친누나란 동생에게 있어서 '여자'도 아니고 '남자'도 아닌 중간 정도로 여겨지는 느낌 입니다. 성욕?? 그런게 생길리 없잖습니까;;;
물론.. 정상적인 사람에 한해서 입니다..
>문제 3.
결혼하고 나면 시어머니 보다 더 간섭해서 시달린다.
글쓴 - ㅋㅋ 과연 그럴까요? 자기도 결혼하고 나면 자기 입장 간수하기 바쁠텐데 남의 집안 까지 살펴보고 뭐라고 할정도라면 아마 가사일은 눈감고도 할수 있는 초 베테랑의 가정주부의 실력에, 아이도 초등학교이상으로 다 키우고 다른쪽으로 신경을 돌릴수 있는 30대 후반 ~ 40대 초반정도가 되겠군요 ^^.
그때까지 여자분들은 그냥 가만히 있나요?? 아니잖아요...
도대체.. 왜.. 쓸대없는 걱정부터 먼저 하시는건지..
행동 똑바로 하시고, 기본적인 예의만 지켜주면 남의 가정사에 친입 할 정도의 무개념..... 있을수도 있겠군요 ......
무개념에 한함... 그건.. 본인이 될수도 있으니..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뭐.. 이정도인가??
다른 의견 가지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