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왜 했을까??
여기 게시판에 올리시는 분들 결혼 왜 했어요....
아마도 과거로 돌아 갈수 있다면 여기 있는 분들 결혼 안한다고 하겠죠
저도 마찬가지에요....
요즘들어 나오는 한숨..!!!!!!!
내가 왜 한남자에 목숨걸고 결혼했을까? 내 성질 다죽여가면서 비위 맞추고
더나가 내 부모에게도 못한 효도를 생판 모르는 남에게 하고 있을까?
나 클때 기저귀값이라도 보태준분도 아니고. 그렇다고 여자라고 국가에서 학비를 싸게
해준것도 아니고 모든지 남자랑 똑같이 내고 똑같이 학교 다니고 뭐가 모자라서 한남자에게
목을 메는 걸까...
요즘 여기 게시판을 보나 ,TV을 보면 그래 그래 눈에 콩깍지 꼈으니 없으면 죽고 못살지
"야 ! 결혼해서 1년만 살아보라" 시댁에 가면 죄인처럼 꽁지내리고 헤헤 거리고....
친정가면 구둘장지고 잠이나 실컷자고.... 뻔하다 뻔해....
그리고 효자 운운하면서 TV에 나오는 사람보면 난 한숨부터 나온다.. 어떤 여자만날지
그여자 정말 불쌍타.... 이렇게 속으로 되뇌인다...
사랑! 딱 삼개월.... 그것도 안가는 것도 많구.,... 그담엔 니네집 우리집하면서 싸우게
돼지 않나요...... 세월이 많이 바뀌었다고 해도 여자는 어쩔수 없이 불쌍한 존재라우!!
우리딸래미 시집 보내기 싫다 정말
아직어리지만.....주부 경력 많은 언니들 딸들
시집 빨리 보내지마... 그리고 알지 언니들... 남자도 잘 봐야하지만 그집 가풍도 잘
봐야 하는거.... 정말 웃기는 집 많으니까???
나도 옛날에 한남자에게 그냥 미쳐서 이남자만 곁에 있으면 뭐든지 다 돼는줄 알았는데
정신차리니까? 1남 3녀중에 장녀 였어! 그것도 정말 강짜 시부 동네 사람들이 다 "이상
한 노인네" 하고 욕하고 시모 귀 팍죽어 살고 나쫒어다니면서 불끄고 다니고...윽
같이 살면 나 정신병원 가야 할것같다,.,,,,,
아 정말 혼자 살고 싶다.. 때 늦은 후회!! 정말 40정도 돼서 홀가분하게 만나 여생을 즐기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