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게시판이라 어쩔 수 없이 이곳에 올립니다..
전 지금 남친과 얼마전 관계를 가졌어요..
그런데 어제 밤 우연히 남친과 통화하는데 하는말..."나 소변볼때 거기가 조금씩 따끔거려.."
이러면서...."혹시 자기 예전에 성병 걸렸던적 있었어?" 그러드라구요...
참고로 저는 남친과 사귄지 100일 쫌 못됐고
울 남친은 장교라서 한달에 한번 휴가를 나오거든요..그래서 얼마전 휴가나왔을때
처음으루 관계를 가졌답니다..
아무리 편하다지만 불쑥 그런 질문을 하니 첨엔 기가막히구 기분도 상하드라구요..
암튼 그런적 없다고 단호히 말을했죠..남친왈 "기분나뻤다면 미안해.."라면서
예전에 같이 근무하던 사람중 한명이 비슷한 말을 했다네요..
여친이 성병걸려서 자기두 옮았었다며..한달간 병원다녀서 치료했는데
한달 후 여친하고 또 관계를 가졌는데 그 여친이 치료를 안해서 또 전염됐었다고..
소변볼때 쓰리구 따가워서 비뇨기과 갔는데 성병이라 그랬다며..........
울 남친은 예전에 들었던 얘기구 생각두 않구 있다가 며칠전부터 소변볼때 조금씩
아프더랍니다..그래서 불현듯 그 얘기가 생각났구 하다보니 고민끝에 저한테 그런말을 한것같구요...
전화를 끊고 생각해보니 지금 남친말구 바로 전에 사겼던 녀석이 카사노바라서
여러여자랑 관계를 가진게 들통나 저랑 헤어졌거든요..근데..아마 제가 그녀석한테
전염됐나봐요 ㅠ_ㅠ 물론 헤어지구 지금 남친 만난건 별루 안됐지만....
그래서 남친 전화끊구 "성병"을 검색해봤더니....흑...제가 미처 알지못했던 사항을......
몇달전부터 이상하게 냉이 노랗게 되구 양이 쬐금 많아졌어요..이것두 증상이더군요..
그냥 별거 아니겠지 생각하구 팬티라이너만 꾸준히 착용했는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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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 말이 길어졌네요..
암튼 중요한건...저야 치료하면 되는거지만....울 남친이 전염됐으니 그건 어케 할꺼며...
(자갸 그거 성병이니깐 치료해...이럴수도 없자나요... ㅠ_ㅠ)
또 남친이 저를 어케 생각하냐 하는거며.....검색한 자료를 보니 남자는 2주내로 치료안하면
불임될수도 있다는데....이제 전 어떡하나요... 너무 막막합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