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랑 말다툼했습다..
사건의 발단은..
울신랑이랑 나랑 잠깐 밖에나갔고 저녁 때가 되서 우리가(랑이랑나)집에 거의 도착했는데,
전화오더군요
시모: 어디냐?
울신랑: 집에 다왔는데요
시모; 네동생이 상차리고있으니깐 빨리와라
울신랑: 네~
그래서 집에 들어갔더니... 글쎄..
울 시누.. 상 펴려다 말구 내가 오니 안피더군여.. 그러더니 화장실로 쏘~옥
그럴수있다 생각했습다.. (그날 날이 무지더웟음 32도까지올라간날)
근데....... 그게아니라 별필요도없이 화장실에 들락날락....
그래서 제가 그랬져.. 아가씨 ,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저녁먹을려고그러는데...
울시누: 목욕갈려구준비한게에요..
나: 순간 화가 버럭남~~ ( 그래요.. 미안해요. 난 이게 중요해서요도아니구..)
지금 밥상차리는데. 그거 꼭 지금해야해요?
울시누: 아니 , 그냥... 얼버무림
나; (열받아서..) 아가씨, 아가씨가 결혼했는데, 시누가 밥상차리려하다말구,
지금 아가씨처럼 굴면 아가씬 기분좋아요?
글구, 다같이일하는데, 며느린, 무슨죄인두 아니구 오자마자, 옷도못갈아입고,
날두 더운데, 나두 우리집에선, 귀한딸인데... 며느리가 죄인이에요?
울시모: 내가, 돈이없는게, 죄다.
근데, 너 그렇게말하면 섭섭하다.
그래, 이제 부턴 밥도 각자 차려먹자.( 그러더니,) 나 밥안먹는다.
나: 어머니 , 제가 아가씨한테 뭐라 그랬다고 그러시는거에요?
시모: 사실 듣기 거북하다. 내딸욕하는거같아서..
나:어머니, 제가 아가씨가, 미워서, 그러는것두 아니구, 아가씨가 눈치있게
행동하라구그런말한건데, 아가씬, 항상 자기변명만하잖아요
상대방이 요구하는답이아니고, 항상 자기변명만하고, 이유를대면 말하는사람이 기분좋아요?
어머니한테도 그럼 좋아요? 집에선, 이래저래 말이라도하져 밖에선, 상대도안해요
시모: 제가 못나서 그래.. 할일다하구, 말잘못해서 까먹구...
그래도, 난 시에미라, 네가 하는말이 듣기거북하다......
울신랑: 그러니깐, 엄마가 잘가르켜야지...그리고, 윗사람이되서 그런말도 못해?
엄마가 과잉반응이야, 자기딸이라 너무 감싸지말구..
시모: 내가 안가르켜이러니?
너는 안갈으켜서 지금 이러구있니?...
나:...................................................... 열받았음.....
시모: 내가 돈없는데 아들 결혼시키구 같이살아서 그런다. 미안하구나...(빈정거리는걸루 들리지..)
그러더니. 목욕가시더니 (찜질방) 에서 주무시고 오시더이다...
울신랑이랑나... 못먹는술들을 마시고 잤습니다.....
제가 못할소리 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님들의 의견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