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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2의 세계관은?

샤방이 |2009.07.08 11:27
조회 317 |추천 0

    

프롤로그

태고의 세상은 싸움이 없는 평화 그 자체였다.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다스리는 신들이 세상을 통치하며 각자의 역할에 충실히 임했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일곱 명의 신들 중에서 가장 이단적인 존재였던 욕망의 신 히메로스는 다른 신들에게 하나의 질문을 던졌다. "지금처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세계라면 인간들은 결국 아무런 성장도 없이 퇴화되어 버릴 뿐 아니겠나? 무언가 개혁.....혁명을 일으켜 주는 쪽이 세상을 위한 것이라 여겨지네만..."

「증오」 「비애」 「분노」의 3신, 니움, 트리스티스, 이라는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우리가 지닌 기술을 직접 인간들에게 나누어 주자. 그럼 혁명 따윈 간단하게 일으킬 수 있지!"

「환희」 「행복」 「자애」의 3신, 레투스, 유디, 프리지아는 그 의견에 반대했다.
"그것은 결국 인간을 타락시킬 뿐이야! 우리는 계기만 주고 조용히 지켜보기만 해야 해!"

 

신들의 전쟁

양측의 의견은 계속 평행선을 유지, 결국은 힘으로 상대를 굴복시키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신들은 태고의 맹약에 의해 상대에게 직접 손을 대거나 하는 행위가 금지되었기에 결국 신들은 자신들의 분신으로서 대리전을 치룰 인간들을 루나티아와 가장 가까운 그로우즈게이트로부터 소환하게 된다.

이들은 권족이라 불렸으며 신의 축복을 받아 보통
「인간」들을 초월하는 힘을 얻었다. 그리고 이들은 분골쇄신의 자세로 주군인 신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웠다.

성지 루나티아의 전쟁은 몇 개월에 걸쳐 지속되었고 여섯명의 신의 대립에 의해 균형을 잃은 세계는 서서히 멸망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세계의 붕괴가 다가옴을 느낀 주신 글로리아는 깊은 잠에서 깨어나 그 신성한 모습을 드러내었다.
주신 글로리아는 신들을 진정시키고 대립의 원흉인 욕망의 신 히메로스를 루나티아에서 추방하여 땅 속 깊이 봉인하였다.

 

주신 그리고 성야

주신 글로리아는 향후 이러한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신들을 상호 간섭이 불가능한 2개의 나라로 나누었다. 2개의 나라는 외견은 마치 쌍둥이처럼 꼭 닮았지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성격은 그야말로 정반대였다. 한편으로는 신들의 힘을 거둬들여 신휘석에 봉인함도 잊지 않았다.

신의 힘을 받아 싸웠던 권족은 신의 힘이 사라짐과 동시에 보통의 인간으로 돌아갔으며 신의 분신으로 싸웠던 기억도 신휘석에 함께 봉인되었다.

주신 글로리아는 이 신휘석을 신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기 위해 조각을 내어 세상 각지에 뿌려두었다. 지상에서 본 이 광경은 현실의 것이라고는 여겨지지 않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것이었다고 한다. 이 사건은 나중에 성야라고 불리게 된다. 글로리아는 성야로 인해 모든 힘을 소비하여, 다시 깊은 잠에 빠져든다.

 

신의 대변자

신들은 힘의 대부분을 잃어버려 세상을 안정시키는 일 이외의 것에 힘을 쏟을 수가 없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렇수록 대립했던 신들에 대한 상호간 원망은 더욱 커져갈 뿐이었다.

신들은 미력하나마 남아있던 힘을 쥐어짜 대변자가 될 자를 선택했다.
대변자로 선택된 두 명의 앙팡은 권족이었던 시절의 기억이 되돌아왔고 그녀들에게 신들은 사명을 내렸다.

이전에 권족이었던 자들에게 우리의 말을 전해라.
우리들의 힘을 봉인한 보석, 신휘석을 모아라. 그러면 권족의 힘, 과거의 기억, 그리고 우리의 힘 모든것이 돌아오리라. 그리고 싸우는 것이다. 적의 권족들과 이단자를 멸하기 위해.....

앙팡은 이제 프리머스 유니온과 가나브 리베로 두 나라로 돌아가 신들의 말을 전하게 되는데... 

 

(출처: 홀릭2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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