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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펜션에서 있던일..

푸른눈 |2009.07.08 13:53
조회 553 |추천 0

안녕하세요...눈팅만 자주하던..25살 유부남입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글을 올리게 돼는 이유는 몇일 전 괴기한 일을 접해서..머리에서 지울수가

 

없더라고요.. 글쓰는 실력은 많이 부족함..ㅋ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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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이 이야기는 약..한달전으로 거슬러갑니다....

 

저는 결혼을 일찍하는 터에 집사람과 연애는 커녕 여행한번 가본적이없었습니다.

 

그래서 큰마음 먹고 주말을 끼고 월차를 이용해서 강원도 정선 계곡에있는 펜션을

 

대여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밤에 꾸었던 꿈이 자꾸 머리속에서 맴돌더라구요..

 

평소때는 꿈도 잘안꾸는데.. 그날 꾼꿈은..어떤 한 여자가 제앞서 피눈물을 흘리면서

 

저를 쳐다보는데..그런꿈을 처음 꾼지라...그날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찜찜한 마음으로 운전을하여 오후 7시경 도착지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직 휴가철이 아니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스산하더군요...

 

그런데 괴기한 일들은 거기서부터 시작돼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있는데..  베란다 쪽에서 이상한 시선이 느껴져서

 

저는 정말 재빠르게 돌아봤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아무도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강원도 바람이 차서 그렇게 느껴졌나부다 생각하고 짐을 다시 정리하고

 

있었죠...

 

그런데 또 무언가가 저를 쳐다보는 느낌에 돌아봤는데..

 

사람형체이긴한데...눈쪽이 파란색으로 된 형상이 사라지는거였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서 집사람한테 물어봤습니다.

 

나 : 지금 저쪽에서 이상한거 못봤어??

 

와이프 : 아니.. 아무것도 못봤는데..왜???

 

저는 와이프가 겁이 너무 많은터라 제가 본것을 얘기할수가없었고..

 

그냥 얼버무리며 넘어갔습니다.(그냥 어제 꿈에 너무 쫄앗다고 생각함..;)

 

그리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신혼부부 분위기를 다시 내면서 요리도 같이하고

 

기분좋게 밥을 먹었습니다.

 

밥을 먹으니 알콜이 들어가야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펜션 주인아저씨한테

 

맥주를 살라고하는데 파냐고 물어봤더니..  아직 사람들이 들어올철이아니라서..

 

없다고 하드라고요..(속으로 엄청 욕했음.)

 

그래서 아저씨한테 근처 슈퍼위치를 들은후 운전을하면서 조용한 도로를 달릴고있었죠

 

공기도 맑고 주위에는 드문드문있는 가로등..오른쪽은 소나무 숲,,..왼쪽은 ..이름모를

 

강물이 흐르고있고요..

 

저는 주위환경에 취해 콧노래를 부르며..맥주를 사서 돌아가고있었는데..

 

어떤 하얀물체가 미동없이 구부정하게 있더군요..그래서 저는 산짐승인가해서

 

속도를 줄이고 그 하얀 물체에 홀린듯... 그곳을 주시했습니다..

 

저는 그자리에서 멈춰서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정말 태어나서 그렇게 소리지른적도

 

없었는데..

 

그형상은 이랬습니다.

 

눈은파랗고..그곳에서는 파란액체흐르고..얼굴은 피투성인 여자가 저를 빤히 쳐다보고

 

있더이다.. 저는 어제 꾼꿈에나오여자가 머리속에 떠오르면서 미친듯이 펜션으로

 

달렸죠..

 

도착하자마자 저는 와이프한테 아무말도 하지 않고 미안하다면 다시 돌아가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와서 혼자 모에 홀린냥..그저 멍하게 누워있었더라고

 

하더군요..운전을 어떻게 한지도 기억도 안나고..

 

정말 귀신을 믿지는 않지만..제눈으로 그런 이상한 현상을보니..

 

절로 손이 떨리더라구요..  휴..지금 생각해도 끔찍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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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쓰지도 못한글을 읽어주신분들께 감사하며...글쓰기 연습을 많이해서

 

앞으로 이런일이 생기면 정말 자기가 겪은 일인냥..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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