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올려보는것도 오랜만이네요
지금 제 남친과 교제기간은 만 5년정도 되었구요 지금 같이 동거중인데 동거 기간은 1년쯤되었네요.
저희집에 문제가 있어서 여기 조금만 머문다는게 벌써 1년이라니... 세월이 참 빠른거 같습니다.
우리 남친 잘생겼습니다.다들 바라람기 많겠다고 하더군요 후... 그래도 전 남친을 믿었습니다.
아니 믿고싶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남친을 사귄지 1년쯤되었을때 제 친구와 절 오가며 양다리를 걸치더니(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만 과거라서 생략할께요) 그땐 그 두 년놈을 보기싫어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했고 한 1년정도 헤여져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놈이 저한테 힘들다며 제게왔었더래요 제가봐도 안스럽고해서 다시 만나게되었습니다. 전 생각했습니다. 이젠 여자문제로 신경아써두 되겠지...
물론 오산이였습니다. 그놈은 항상 제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죽을때 까지 너야" 그러면서 이럽니다 그놈 지금 4학년이구여 머 취직에 신경두 안씁니다. 그렇다고 이넘집이 대게 빵빵한것두 아니고 그냥 보통이구여 그런데도 신경을 안쓰니 저보다는 저희집에서 더 않조아합니다. 그런데도 이놈 정신안차리고 저한테 이럽니다 "나는 누구랑 결혼할지 확실히 모르겠어 내가 능력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집안에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내가 다른사람이랑 결혼해도 넌 계속 만날꺼고 넌 영원히 내 본처라고...." "또 결혼할 여자한테두 너 있는 사실 다 말할꺼구 그거 이해하는 여자랑 결혼할꺼야" 그렇게 얘기할때 전 설마 저런 놈할테 결혼할 여자있겠나 싶었습니다.
근데 참 웃깁니다. 그놈에게 여자가 생겼습니다.
저랑 동거하는 것두 알구요 저랑 헤어질 생각이 없는것두 알구요 .... 아 ~ 눈물나서....
그놈이 그 여자에게 말했답니다 전 영원한 본처구 넌 영원한 두번째 부인이라구...
전 이놈도 미치도록 밉고 싫지만 그 여자 분이 전 더 무섭고 두렵습니다. 이런 상황을 뻔히 알고도 그놈을 만나난다는게...
그 여자분 은 어떤 마음으로 만날까요... 저같으면 죽어도 싫겠구만....
몇일전까지만해도 전화오면 밖으로 나가는 걸 보기싫었는데 이젠 아무렇지도 않네요... 후후 어젠 옷이랑 제 짐을 정리했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올때 몇개 안돼던 짐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오늘은 방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주 안으로 떠나려구요....
어젠 싸웠습니다.... 그놈이랑 같이 게임하는게 있는데 제가 좀 못합니다.... 그랬더니 막 화냅디다....
맨날 그랬지만 어젠 정말 너무 심했습니다... 머리도 몇대 맞고... 말 한마디 못하고 계속 잘못했다고만 한 제 자신이 싫습니다... 머 싸울때 욕은 기본이구여... (집에서도 학교서도 못들어봤는데 이놈한테 별의별 욕 다들어봤습니다... 후후) 집어던지기 선수에요 (야구배워서 투수했음 아마 박찬호보다 더 잘했을 겁니다)오늘 아침에 그러더군요 어제 그럴려구 그런거 아닌데 미안하다고.... 사람 맘 다 상하게 해노코 미안하답니다... 전 자는척하며 못들은 척했습니다....
저 헤어지자고 하면 어떻게 해서든지 못 헤어지게 만들어서 몰래 도망가려구요....
이런 사람 다시는 만나지 않도록 오늘부터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내 인생에 밝은 빛만 비춰지기를 바래봅니다.....
제가 너무 큰 욕심 부린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