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랑 외박 했다구요 ㅎㅎㅎㅎ
멀고먼;;; 정동진을 다녀왔습니다. 하하
아내가 운전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덜덜덜 떨면서....차 키를 내어줬습니다
길치이고 아직 운전이 서툰 아내 때문에 출발하기 전에 걱정을 했지만
아내도 TPEG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면서
자신 있게 바닷가로 출발!!
가는 내내 불안했습니다.
제가 운전하는 것보다 더.....
몇번의 고비를 넘기고...
사진은 죄송....ㅋㅋ남자가 봐도 하하 멋있죠 조인성씨는....ㅎㅎ
언제쯤 베스트드라이버가 돼서~ 제가 옆에서 편하게 잠을 자도
불안하지 않을까요
얼마전에 현대차로 뽑았는데 내비를 옵션으로 다니
TPEG서비스도 같이 이용하게 되었습니다.ㅎㅎ
교통정보뿐만이 아니라
여행정보, 뉴스정보 같은 서비스까지 제공되니까 편한거같아요
ㅎㅎ
요즘 테크놀로지의 힘에 참...감탄을 하고 산답니다.
정동진 바닷가
시원한 바다를 보니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일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조금은 날려버릴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직장 때문에 바쁘고 힘들어서
얼굴 볼 시간도 별로 없는 아내와 저는 오랜만에 오붓하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녁은 맛있는 회를 먹었습니다
오징어 회 맛있습니다...입맛이 싸구려라 하하.
아내와 소주도 한 잔씩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 많이 나누고,
앞으로 더 힘내서 잘 살자는 얘기, 조금만 더 고생하자는 얘기….
길게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가끔씩 1박2일로 떠나는 여행도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실 1박 2일도 시간 맟추기 어렵더라구요~ㅎㅎㅎ
앞으로 열심히 일하는데 큰 힘이 될 것 같은 그런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