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시내에서 오락실 알바하고있는 21살 남자입니다!
대전 은행동이라 오락실 규모가 큰 편인지라 저녁알바합니다
시급 2600원짜리인데다가 식비 3500원 택시비 4000원이라는
아주아주 저렴한 가격에 일하고 다닙니다.
알바하면서 느끼지만 별의별 사람들이 다 옵니다.
멀쩡한 오락기가 고장났다는둥
술먹고 오셔서 게임 안댄다고 환불해달라는둥
농구게임 농구공이 한개있었다고 환불이라는둥
노래방 안에서 담배피고 침뱉고...2600원 받으면서 일하는게 영...
노래방 예기가 나와서 그런데 노래방이 이 오락실 주 수입원이라더군요..
어찌 노래방 청소하면 나오는 쓰레기와 담배꽁초...침...
진짜 대략 난감합니다..후훗
얼마전엔 마이크가 바닥에 떨어져있길래 주었는데 미끌하더군요...
가래침 묻었나 싶어서 아 재수 없다 생각했는데 가만보니까...
후후...콘X은 미끌거리더군요..후후
어떤넘인지 마이크에다 콘X끼워노은 넘은 세상에 첨 봤습니다..
후후...알바비 2600원의 분노를 보여주고 싶지만...어디로 사라졌는지..후후
마이크에서 빼냈지만 여전히 미끌거리는..후후
침보다 더 짜증나는 콘X의 압박감..후후
차마 다 손대진 못하겠고 콘X피해서 살살 밑으로 걷어낼때의 그 찝찝함..
어디서 구해서 마이크에 씌운건지..
어떤넘이야 잡히면-_-아악!!!!!!!!!!!!!
그리고 노래방에서 담배피는사람들 다 좋은데 젭알 침좀뱉지마소...
2600언씩 돈받으면서 하는 알바 생각좀 해주세욧...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