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에 잘 눌리는 나
가끔 잠꼬대를 하는 랑이~
어느날 이었슴당.
랑이와 함께 자고 있는데 왠남자 둘이 저를 쳐다보며 웃고 전 그걸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었죠
결국 식은땀에 차가워진 몸을 다스리며 깨워 났죠..두려움도 잇었고..
한참 심호흡을 하는데...
랑이--이제 니네들 끼리 놀아 나 자야돼~![]()
순간 소름이 쫙 돋는거였어요 거기에 그만 저는 울어 버렸죠~![]()
우는소리에 깨워난 랑이~ 저를 보며 또 히죽 웃더군요. 더 소름끼치는 나~
쭈쭈--잠꼬대하더라..니네들 끼리 놀라니 무슨 소리야~
랑이--꿈에 꼬맹이 둘이랑 놀다가 피곤해서 걍 니들끼리 놀라고 했는데..그게 들렸어?
또 어느날 이었슴당.
랑이가 먼저 자고 전 컴퓨터 앞에서 잠시 더 있었죠
갑자기 큰소리로 웃어대는 랑이..것도 저 있는 쪽을 보면서요~
내가 머 잘못 보고 잇었나 했죠~근데 울랑인 저 있는 쪽을 보고 있음에도 눈은 감겨 있었죠
바로 잠을 자면서 웃음으로 잠꼬대를 한겁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잠을 청했죠.
꿈에서 울 랑이가 제 위에 올라와 목을 조이고 있더라구요. 근데 이게 얼마나 심각했는지..
현실속에서 전..숨이 막혀 콜록 되고 있었어요~
놀란 울 랑이 잠결에 절 또 깨웠죠...전 울었슴당.
알고보니 울랑이 제 가슴에(저 약간 새가슴이걸랑요)팔을 올려 놓고 잤는데...
(랑이가 좀 살이 있어요)그게 저를 숨막히게 하고 그것이 가위가 되어 버린거였답니다.
그 날의 가위는 잊을수가 없어요 어찌나 서럽던지..일주일 갔죵.
그 후에도 몇몇 오빠의 잠꼬대와 가위가 동시에 일어 났죠..젤 기억나는건 그 두개구요.
어제 였슴당.
울 랑이 먼저 잠자리에 들었고 전 티브이를 시청하다가 좀 늦게 잠자리를 들려고 했죠.
누워있는데..
랑이---이제 그만해 그만 가라~
30분을 잠을 설쳤슴당 이사 하고 나서 가위에 눌린적은 없는데 꿈은 아주 자주 꾼답니다.
어제도 가위는 아니였지만..역시나..꿈을 꾸웠죠.
청바지 안 입겠다는데 랑이가 쫓아 오면서 입으라고 쫄르는꿈![]()
제가 워낙 심이 약해서....
"랑아~~~무서워..제발 잠꼬대좀 그만 해 죵....귀신 나올거 같단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