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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녀오는 길에서 대반전

헌팅남 |2009.07.12 21:44
조회 566 |추천 0

전 인천에사는 19살 남자구요

 

대부분 이렇게 시작하길래..

 

라고 말하시면서 시작하시더군요ㅋㅋ

 

사건의 시작은 교회에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집에오는길에 벌어졋습니다.

 

교회에서 집에오는데 한참 지쳐서(교회랑 집이랑 지하철로 15정거장..)

 

터덜터덜 지하철에서 올라와서 집에가는중에

 

신호등에서 좀뒤에 턱위에서 이쁘신 문제의 여성 두분하고

 

신호등앞에 또다른 이쁘신 다른여성분 이렇게 계셧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부터이빈다..

 

제가 터덜터덜 가고있엇는데 신호등앞에 어떤 여성분이

 

뒷모습이 너무 이쁘시길래 무의식적으로 쳐다보면서 지나가려는데

 

집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는순간 문제의 이쁘신 두분이 계시길래

 

오늘좀 눈호강하네 라고 생각하면서

 

(교회다니면서 이럼않되죠..그래도 어떻게해요 이쁜건 이쁜건데요..)

 

걸어가는데 눈이 마추치고 A가 B를 부추기는거 같은 느낌으로

 

툭툭치더니 B가 제게 걸어오더군요 첫걸음엔 기분탓이겟지하고

 

두걸음째엔 살짝 긴장되면서 심장뛰는게 느껴지며 혹시 이거슨 헌팅? 설마..

 

세걸음째에 심장은 터질거같고 동공 거대화

 

완전 놀란표정으로 마주쳣는데 제앞에서 멈추더니 뭘 내밀더군요?

 

핸드폰인가?? 아님 연락처가써잇는 메모지??

 

아 진짜 이게 말로만듣던 다른차원에서 존재할법한 헌팅이라는것인가

 

내게도 이런일이 있을수있구나 (표정은 역시 놀라있구요)

 

라며 받아본건 당구클럽 30분 무료쿠폰 

 

 

네..역시 현실은 시궁창이더군요.

 

그렇게 더힘이 빠져서 제가 절봐도 웃기더라구요ㅋㅋ

 

여자분이 다가왓을때 제 표정이 딱 이거..

 

 

 

 근데 문제는 왜 그분은 무표정으로 아무런 광고성 멘트도없이

 

다가와서 저거만 내미는거냐구요! 아놔 진짜..!으헝헝헝헣어

 

충분히 오해할수 있는상황이잖아요? 저만그런가요?,.,

 

ㅋ..

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

 

.......으헝헝허흥ㅎ어헝흐ㅓㅎㅇ

 

집에가서 엄마아빠한테 말햇더니

 

엄마 완전폭소ㅋㅋㅋ 잘 않웃는 아빠도 대박폭소ㅋㅋㅋ

 

그래도 즐거운 추억이하나 생겻다고생각하니

 

그래도좀 위로가됩니다~으헝헝허어ㅏㅎㅇㅎㅇㅎ

 

이거 어떻게 마무리해야되죠??

 

어쨋든 행복한 하루되시구요 끝마칠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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