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루한 장마군요
비가오고 흐려서 습도마져 올라가니
짜증만 늘어납니다.
그렇다고 짜증 나는되로 성질 다 부리고 살수도 없고...
제 방에는 에어컨이 없답니다
2층에는 두개씩이나 달아논 에어컨을
울 엄마는 하나도 안떼 주더군요
다른건 몰라도 전 열대야가 정말 싫답니다!
아침에 화장할때 더운것도 너무 싫고...
그래서 질러버렸는데..ㅠㅠ
지금 질러서 될 상황이 아니라는걸 뻔히 알면서!
인터넷으로 구매한거라 계절 상품은 반품, 환불 안된다네요!
엄마한테 말했더니...
우리집안에 부르조아가 있는지 몰랐다고 하십니다!
그동안 차에 돈 들어 가는것도 여태 말안하고 있었는데
바닷가에 살면서 더우면 얼마나 덥다고
달랑 방한칸에 그걸 설치하냐구요!
2층에 있는 어른들도 어지간 하면 선풍기 틀고
에어컨은 손님들 오실때 틀어주는데..
그런돈 있음 차라리 불쌍한 애들 도와주라고...
반품, 환불 안된다는데.....설치기사 오면
분명 엄마가 계실텐데...아놔~
설치해도 맘놓고 틀지도 못할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근데 이 이야기를 왜 하냐구요?
알믄서...
심심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