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언제까지 청소년들을 바라만 보실겁니까 ?

니들이럴거냐 |2009.07.14 02:28
조회 775 |추천 0

 

서울 사는 14세 된 꼬맹이 입니다 .

 

 저를 소개하는 글이 아닌 , 청소년들의 실태를 쓴 글이기 때문에 제 소개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 아직 어려서 글을 잘쓸줄 모르기때문에 글이 이상해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중학교가 이렇게 참혹할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저희부모님이 나름 저를 신경써주셔서 저는 10개월 유학을 갔다왔습니다.

 

 

 2008/ 8 / 29일날 출국해 2009/ 6/ 27일날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보고싶었던 친구들과 신나게 놀았죠 .

 

 

 귀국한지 한달은 커녕 , 약 2주 됬습니다 .

 

 

 근데 그 2주동안...너무 많은 일들을 봤네요

 

 

 

 친구들과 PC방을 가서 제일 처음으로 본 모습은 ,

 

 

 겨우 중1인 저보다 더 어려보이는 애들이 , 옹기종기 모여 인터넷으로 고스톱을

 

 치고있더군요 .

 

 

 그건 약과입니다 .

 

 

 

 자리를 잡고 시작하려했더니 , 옆에서 서든을 하시던 형들이 " 사플해야되니까 소리키지마 C발들아 ... "

 

 

 결국 소리끄고 축구게임을 즐기다가 제 친구는 라면을 사러 갔습니다.

 

 

  딱 계산을 하고 라면에 물을 채운다음

 

 자리로 가는순간 사플해야된대서 소리키지말라던 그형... 와가꼬 자기 배고프니까 라면 내놓으랩니다.

 

 

 피시방 주인이 와가꼬 그러지말라고 못되게 왜그러냐고 하니까 그 형이 일어나가꼬 " 절로 꺼져 신경쓰지말고 피시방이나 관리해 개X꺄 " 이러면서 라면을 뺏더군요.

 

 

 결국 그형 라면 잘처묵고 저희가 하고있던 피파온라인2를 하시려고 아뒤 만들고 로긴

 

 하고 겜 실행되는데 ... 안되는겁니다 . 속으로 꼴좋다 ㅉㅉ 이러면서 웃어댔죠.

 

 

 그랬더니 다짜고짜 피시방 주인 한테 달려가서 욕하는겁니다. 컴퓨터 왜이러냐고 ,

 

 참... 욕 실컷하고 돌아와서 저희보고 비키라는겁니다.. 저희가 머뭇거리니까

 

 " 아C발 피파아니면 안되는데나보고 뭐하라고 C발 안비켜 썅? 맞을래? 너 이름뭐야 "

 

 

 이러면서....

 

 

 저는 학교안다니지만 제친구는 학교다녀서 교복입고있는데.. 눈은 어따두는지... 명찰 안보이나..

 

 

 

 그러면서 다른 친구보고 그 형자리 앉으랍니다.. 그래놓고 저희자리뺏어서 .. 시간 3시간이나 남았는데..결국 환불도 못받고 다른피방갔어요..

 

 

 

 

 그리고 그 게임에 공지사항 다떳는데 특정이용자들은 로긴이 안된다고.. 곧 복구할테니 죄송하다면서 공지떳는데... 그것도 안보고..그냥 욕만하고있네요...

 

 

 

 결국 기분만 잡치고 집에와서 놀다가 컴터 켰는데.. 아는 여자애가 그러는겁니다 .

 

 

 " 중 3 디게무서워...여자애들이 중3오빠들한테 개겼다가는 돌림빵 당해... "

 

 

 이러는겁니다.

 

 

 그래가꼬 중 3만 보면 여자애들이 다른데로 피하고.. 고분고분 말 잘듣는다고하네요.

 

 

 중 3들은 지들세상인것처럼 나대고...

 

 와..여기서 제일 소름끼쳤습니다. 10개월 외국갔다오니 나이는 먹어서 중학교에 들어가야되는데 ... 2학기부터 학교다닐건데 학교 들어가기가 싫네요..

 

 

 제일 짜증나는거는, 바로 어른들의 태도입니다.

 

 

 이런일을 뻔히 다알면서도 , 예방책은 커녕 보고도 못본척, 아무런척 안하고 ,

 

 

 청소년범죄가 급증하는데, 참...

 

 

 이렇게 놔두다가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자녀를 갖고계신 부모님들이나 교직, 경찰에서 근무하시는분들은

 

 청소년범죄가 일어나지 못하도록 단단히 교육시켜주세요 .

 

 

 * 요번에 저희학교에서 누구 왕따시켰다가 경찰한테 불려가고 법정 어쩌고 저쩌고하던데.. 잘된일이라고 봐요 . 그러길래 왕따를 왜시켜가꼬 그러는지...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