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6주....
이번주 토요일 수술을 할라고 예약을 했습니다..!!!
저번주까지만 해도....이쁘게 낳아서 잘 키워보겠다고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 봐도...이건 아닌거 같네요...
이기주이라고 욕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저의 앞날을 위해....어쩔수가 없습니다..!!
나이도 아직 어리고.....집안 사정도 안좋고......
혼전 임신 어느 부모가 좋아 하시겠습니까???
애인은....무조건 낳아서 키워야 한다고....합니다..!!!
근데..저도 그렇고...애인 역시...아무 준비안된 상태 입니다...
회사 다니고 일을 한다만.....저 아직 그사람..저의 남편으로 생각해 본적도 없고.....
결혼할 만큼의 믿음이 없습니다..!!!
애인은....병원 가면...알아서 하라고 난리 인데...
정말 애인 몰래 도망이라도 가서....수술 하고 싶네요..!!
하루 하루 지날수록.....아기도 힘들고...저도 힘들고.......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은데...............
만약....저 혼자 만의 생각으로 수술한다면.....벌받는 일이겠죠??
그 사실 알면...애인 정말 가만히 안있을거 같은데.....